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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공정기술 직무와 결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이닉스의 양산기술 직무에서 장비 담당을 맡게 되면 주로 반도체 장비가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다만 단순히 장비를 고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비 데이터를 분석해 성능을 개선하고 공정 수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찾아내어 최적화하는 업무도 포함됩니다. 신공정이 투입되거나 새로운 장비가 설치될 때에는 장비 세팅과 성능 검증도 담당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삼성전자의 설비 엔지니어와 비교하면 두직무 모두 장비나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 문제 해결, 성능 개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하이닉스의 양산기술 직무는 실제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사용되는 개별 장비를 다루며 공정 엔지니어와 긴밀하게 협업해 수율과 공정 안정성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좀 더 공정 중심적인 직무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설비 엔지니어는 반도체 장비보다는 공장 전체 인프라, 예를 들어 전기, 가스, 화학물질, 공조 설비 같은 유틸리티 전반을 관리하는 비중이 더 큽니다. 따라서 하이닉스 양산기술은 삼성전자의 설비보다는 공정기술쪽 직무와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sk하이닉스 양산 기술 합격 경험을 가진 멘토입니다.

우선, sk하이닉스의 양산 기술 직무에서 장비 파티를 담당하는 직무와, 설비엔지니어와 업무적으로 겹치거나 유사한 부분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직무 자체의 목적성이, 양산기술의 경우에는 생산성, 수율 개선을 통한 생산 계획에 잡힌 생산량을 확보하는 것. 설비 기술의 경우 장비 및 설비 자체에 대한 유지 보수 및 개선,&nbsp; 설비 자체에 대한 전문성 확보에 집중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양산기술이다보니 공정 분야와 장비와의 연계, 관련성도 이해해야 하고. 단순한 장비 및 설비 문제 해결이나 증설, 신설에 집중된 것이 아닌. 공정 자체에 더 집중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공정 기술 직무와 관련성이 높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유산소입니다. 삼성전자와 비슷하지만 장비 관리에 메인트보다는 관리에 좀 더 집중을 합니다.

부서마다 매우 다르긴 한데, 삼전 설비 엔지니어의 일과 비슷한 장비 엔지니어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대근무를 대부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워라벨이나 문화 측면에서 더 낫습니다.

공장 기술 직무와 결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양산 기술 직무에서 장비를 맡게 되면 주로 반도체장비를 유지보수 합니다.

하이닉스 양산 기술 직무 기술서를 살펴보면 공정/장비 쪽 으로 담당을 하는 거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장비 쪽을 맡게 되면 어떤 업무를 수행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삼성전자 설비 엔지니어 직무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하이닉스 양산 기술 직무 기술서를 살펴보면 공정/장비 쪽 으로 담당을 하는 거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장비 쪽을 맡게 되면 어떤 업무를 수행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삼성전자 설비 엔지니어 직무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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