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8월 전전 학사 졸업생입니다.
제 취준 과정을 다음과 같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소자 서류합 인적성탈
올해 수시채용 설계 서류탈
사실 디지털 회로설계 쪽으로 준비를 해왔어서 상반기 때는 설계 직무가 없어 소자를 썼습니다.
소자와 관련된 경험이 거의 없는데 왜 서류합이 되었는지 일단 거기서부터 의문이었습니다.
제 스펙을 간단히 말씀 드리면
DRAM 관련 데이터 보호알고리즘 연구, Verilog 기반 FPGA 동작 구현, Verilog로 design compiler/VCS/Verdi기반 dram controller 설계 및 검증, virtuoso 기반 schematic 설계와 layout 설계, 아날로그 회로설계에서 SI/PI기반 최적화 경험, verification을 위한 systemverilog 공부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임베디드 쪽으로 C기반 MCU 제어, 자율주행 실습, 딥러닝 영상처리 와 같은 활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펙으로 보았을 때 설계 쪽에서 검증 엔지니어로 스펙을 쌓고자하는데 제대로 된 경험이 아직 없어서 설계 직무에 적합할지 현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셨을 떄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하반기 지원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상향 평준화된 설계 쪽에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티오도 어디가 많은지 모르는 상황인데 설계 말고 하반기 처럼 소자로 돌릴지 아니면 PE나 AE쪽을 지원해볼지 고민입니다
임베디드랑 C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자는 소자, PE, AE는 소수 직군이니까 굳이 하지말아라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물론 근거는 없지만요
정말 시기도 힘들고 점점 서류 결과도 나올 텐데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현업에서 쓰이는 툴 연계성과 신입은 보통 검증엔지니어로 가는지 알고싶습니다.
설계 JD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로설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선행 회로 연구부터 양산 제품 설계와 불량 분석, 품질 개선, 수율 향상까지 아우르며,
신호·전력 무결성(SI/PI)을 높이기 위한 On/Off Chip 설계와 분석을 통해 제품 성능을 강화합니다.
∙ 배치설계- 회로 설계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소자와 공정 기술을 반영해 MASK Layer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검증합니다.
단위 블록부터 전체 칩(Full-Chip Level)까지 레이아웃을 최적화해 성능과 효율을 높입니다.
∙ 회로검증- 제품이 요구 사양에 맞게 동작하는지 검증하고, 더 효과적인 검증 Methodology를 개발합니다.
검증 효율과 Coverage를 넓혀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완성도를 높여 안정적인 제품을 만들어갑니다.
작성자 가족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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