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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공정들에대한 개념을 익히셨다면 공정들을 전체 흐름으로 묶어서 이해하는 것을 다음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산기술 직무에서는 공정 간 영향, 문제 발생 시 원인 분석 능력이 중요하기에  포토/식각/증착/확산 등 각 공정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연결해서 보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 식각 공정에서 발생한 변경이 다음 증착이나 CMP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혹은 포토 CD 편차가 생겼을 때 어떤 공정들을 순서대로 점검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해 보는 방식으로요.

소자 공부의 경우 소자 및 공설 직무가 아닌만큼 깊은 이론보다는 개념 및 현상정도로만 준비하시면 충분할듯합니다. 예를들어 Vth 상승, 누설전류 증가, 산화막 두께 변화 같은 소자 현상을 제시하고 그 원인을 공정 관점에서 어떤 지점에서 생기는지 혹은 어떻게 분석하고 해결할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즉, 소자 개념 자체보다 현상과 공정원인단의 연결 능력이 중요하기에 소자 전공을 깊게 파기보다는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이미 하셨겠지만, 각 공정의 대표적인 defects, 주요 장비들의 작동 원리(PECVD, RIE, CMP 등)에 대해서는 완벽히 답변할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빈출유형이기도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양산기술 직무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공정 전체 흐름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소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연결해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전기 전공이라 공정 기본기는 이미 갖춘 셈이고 여기에 소자 기본 원리를 덧붙이면 면접에서 답변의 깊이가 훨씬 달라집니다. 소자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들어갈 필요 없고 디바이스가 어떻게 스위칭되는지, 각 공정이 소자 특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도만 정리해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식각이 게이트 형성에 어떤 변수를 만들고 이게 누설전류나 수율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이런 식으로 연결해두면 면접관이 듣기에도 실무 감각이 있다고 판단해요. 결국 면접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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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본 소자 구조 이해&nbsp;MOSFET, BJT, 다이오드 같은 기본 반도체 소자의 동작 원리와 특성 곡선의 특히&nbsp;MOSFET의 동작 모드 (cut-off, triode, saturation) 는 면접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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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와 공정의 연결해서 게이트 산화막 두께가 소자의 임계전압(Vth)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와 도핑 농도 변화가 전류 특성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를 알아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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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특성 측정은 IV Curve, C-V 특성 측정 방법과 의미와 Yield 분석 시 어떤 소자 파라미터를 볼수 있는지와 양산기술 관점은 소자의 불량 모드 (예: 누설전류 증가, 임계전압 불안정)으로 공정 변동성이 소자 특성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장비 조건 최적화와 소자 특성 안정화의 관계가 필요하고&nbsp; 장비 조건 최적화와 소자 특성 안정화의 관계를 공부하는게 좋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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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도체 분야는 아닌데 시작 지점이 어렵다면 위포트 등에서 산업 강의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공정/양기 분야 유경험자입니다. 양기 직무에서 중요한 것은 주요 각 공정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등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소자 관련된 것들도 DRAM/NAND의 기본 원리와 동작 원리, 구조는 명확히 이해를 해 두시고, MOSFET 관련 내용도 좀 더 깊이 있게 학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전기전공이시니 반도체 소자 관련 전공 서적 참조) 그리고 핵심 파라미터들이 소자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수율과 소자 특성에 대해서도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이닉스나 삼성전자등에서 했던 기술 발표 자료(IR, 논문, 기술 기고문)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nbsp; 파악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기공학 기반이면 공정 개념은 잘 잡고 계신 것 같고, 소자 부분은 너무 깊게 들어가기보다 직무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핵심 흐름 정도만 정리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보통 MOSFET 구조&middot;동작 원리, Threshold voltage, Doping 영향, 반도체 소자가 왜 그런 특성을 가지는지 정도가 기본 질문으로 많이 언급되더라고요.
학부 수준의 소자 교재나 유튜브 강의로 가볍게 복습하고, 양산기술 관점에서는 소자 특성 자체보다 공정&middot;장비 변화가 소자 특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도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준비가 좀 수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전문적인 소자 물리까지는 요구되지 않는 편이라, 큰 그림 + 기본 구조 + 공정과의 연계 정도로만 가져가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요.

기본적인 반도체 물리와 소자 공학등을 공부하시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소자의 경우 디램과 낸드 위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양산기술이면 공정과 연결지어서 학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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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한 개념에 대한 간결한 정리를 해둔 부분을 통해, 학습을 하는 방향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서 반도체 소자 관련된 강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각 공정의 프로세스, 중요점, 트러블 슈팅 등을 파악하신 후, 공정 간의 연결성, 전후공정의 흐름을 파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하반기 양산기술 직무 지원자인데요 아직 결과 발표는 안났지만 미리 직무 면접 준비중입니다.&nbsp;
전기공학과 전공이고 반도체 공정 수업 경험이 있어 해당 개념 숙지했는데요&nbsp;
그 외 소자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 도와줴숑 ㅜㅜ&nbsp;

안녕하세요 올해 하반기 양산기술 직무 지원자인데요 아직 결과 발표는 안났지만 미리 직무 면접 준비중입니다. 

전기공학과 전공이고 반도체 공정 수업 경험이 있어 해당 개념 숙지했는데요 

그 외 소자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 도와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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