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학점과 스펙 (자격증, 대외활동, 인턴십 등) 모두 챙기셔야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의 경우 블라인드 채용이 중점이기 때문에 학벌과 학점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 및 NCS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사기업은 여전히 '직무 역량'이 핵심이기 때문에 직무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스펙 (자격증, 인턴십 등)과 더불어 기본 이상의 학점 등은 챙기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학점은 3.5 이상은 맞추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3점대는 맞추셔야 서류 컷 당할 확률을 사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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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의 중요도가 과거에 비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는 토익, 자격증 등 직무 관련 스펙을 챙기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많은 기업이 학점을 최소 지원 자격'정도로만 활용해서 3.5정도만 되어도 불이익은 없는 수준이구요.
최근 기업들은 지원자를 단순히 정량적인 스펙(학점, 토익 점수)으로만 판단하기보다, 
직무 관련 경험이나 프로젝트 수행 능력, 인턴 경험 등 정성적인 측면을 훨씬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보심됩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학점은 기본 중에 기본이자 성실함을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또한, 공기업의 경우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여 학점을 기재하지 않을순 있지만, 사기업은 무조건 기입합니다.

직무 중심 수시 채용이기에 직무경험이나 역량보유여부의 중요도가 높아진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학점이 아예 상관없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기업에서 1차적으로 서류컷할때 사용하는게 학벌+학점+어학입니다. 따라서 학점을 등한시하는건 지양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학생이 챙겨야하며, 최소 3.5 이상은 받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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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점을 많이 안보고 기재를 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학점을 챙기기보단 토익이나 자격증같은걸 더 챙기는게 맞는 방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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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의 중요도가 요즘에는 많이 떨어진게 현실일까요?

요즘은 학점을 많이 안보고 기재를 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학점을 챙기기보단 토익이나 자격증같은걸 더 챙기는게 맞는 방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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