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명 뽑는 교환학생 vs 어학연수

내년이면 경영학과 3학년이 되는 학생이에요. 마케팅이나 기획 직무 쪽에 관심이 많은데 해외 영업쪽은 생각 없긴 한데 해외 경험을 쌓고 싶어 요즘 고민이 많아요.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꼭 가고 싶은데 학교에서 1명만 뽑는다고 해서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게 나을까 고민 중이에요. 직무 관련해서는 어떤 선택이 더 도움이 될까요? 그냥 안 가는 게 낫나요? 가면 어느 정도 있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