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현실적으로 인턴 경험은 향후 취업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며 동아리장은 대체 가능한 역할이지만 인턴 기회는 시기를 놓치면 다시 오기 어렵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동아리 구성원들과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부회장이나 차기 인수자를 세워 역할을 넘기는 방향을 많이 선택합니다. 리더십은 직함이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고 마무리했는지에서 평가됩니다. 인턴을 선택하더라도 무책임한 선택은 아니며 오히려 성숙한 판단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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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경우 동아리 운영진에게 솔직하게 행복회로를 공유하세요.
내년 동아리 장을 맡기로 했지만, 혹시 인턴 기회가 생길 경우 동아리 운영에 차질이 생길까 염려된다. 
인턴이 되지 않는다면 열심히 하겠지만, 만약 기회가 온다면 인턴십 기간 동안만 운영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을지 미리 상의하고 싶다고 하심될 것 같아요.
동아리 장도 중요한 경험이지만, 실무 경험은 취업이라는 목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놓치기 아깝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당연히 취업만 놓고보면 인턴 경험이 훨씬 더 유리하고 더 메리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무 역량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기 때문이죠.

동아리장의 경우 부회장 또는 대체자를 구하여 인수인계를 확실하게 진행하고, 나간 뒤에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통해 동아리 활동에 지장이 없게끔 하신다면 구성원들도 다수 이해해 줄 것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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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년에 동아리 장을 맡겠다고 했는데,&nbsp;
행복회로지만.... 인턴이 된다면 못할 것 같은데&nbsp;
이런 상황이면 다들 어떻게 할꺼야???

내가 내년에 동아리 장을 맡겠다고 했는데, 

행복회로지만.... 인턴이 된다면 못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면 다들 어떻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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