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중인 4학년 1학기 학생입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과 금융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어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학교 산업공학과는 졸업 요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복수전공을 끝까지 이어갈 경우 초과학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의 커리어 희망으로는 장기적으로는 리서치 업무에 강점을 쌓고 싶고,
경력 초반에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컨설팅펌 또는 증권사로 이직하는 방향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졸업 후 곧바로 인턴/취업으로 실무 역량을 쌓을지,
혹은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할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01년생 여성으로, 커리어 설계에서 채용 타이밍과 나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있습니다.
또 하나의 고민은 희망 분야 특성상 학부 배경이 초기 커리어 기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변 친구들의 (연고대)편입 성공 사례를 보며 편입을 하나의 대안으로 고려하게 되었고, 저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당 선택이 유리할지 신중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졸업이 늦어진 이유는 창업 및 학부연구생 활동 등으로 휴학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며, 편입을 선택하더라도 재학 중 창업활동(창업공모전)은 병행할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아래 세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방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1.초과학기를 감수하더라도 산업공학 복수전공을 완료한 뒤, 산업공학 대학원 진학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취업시장 진입: 29세 전후(예상))
- 2.산업공학 복수전공은 정리하고 편입을 준비하여 더 높은 학교에서 학부를 마친 뒤, 재학 기간 동안 스펙을 집중적으로 쌓아 취업을 준비하는 방향(취업시장 진입: 29세 전후(예상))
- 3.산업공학 복수전공을 완료한 뒤, 대학원 진학보다는 취업 시장에 바로 진입하여 실무 경험을 쌓는 방향(취업시장 진입: 27세 전후(예상))
제가 이 문제를 오래 고민해왔는데도 아직 확신을 못 내리고 있어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제가 지금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준비 방향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지 꼭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쓴소리도 괜찮으니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sol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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