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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수전공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지거국 식품영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식품개발연구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공학과 복수전공을 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올해 3학년으로 편입했기 때문에 식품공학과를 복수전공하게 되면 초과학기를 다녀야 합니다. 반면 식품영양학과만 다닐 경우에는 이전 학교에서도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했어서 4학년까지 마치고 바로 졸업할 수 있습니다. 최근 팀플을 하면서 24학번 동기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저희 학과 교수님 중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신 분께서 식품영양학과와 식품공학과의 수업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겹치기 때문에 복수전공을 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물론 두 학과가 완전히 같은 내용을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희망하는 분야는 식품영양학보다는 식품공학과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서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을 식품공학 계열로 진학하는 방법도 추천해 주는데, 이 역시 쉽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복수전공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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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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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식품개발연구원이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학부 복전 타이틀보다 최종 학위(석사)와 실제 다루어본 실험실 경험입니다. 기초 학문이 많이 겹치는 식품공학을 학부에서 복수전공하기 위해 초과학기를 다니는 것은 시간과 학점 관리 측면에서 기회비용이 큽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연구원 채용은 대부분 석사 이상을 필수 요건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초과학기 대신 정시 졸업하신 뒤 식품공학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이 시간과 전문성을 모두 잡는 가장 효율적인 루트입니다. 해서 지금은 복수전공 대신 학점 관리에 집중하면서, 관심 있는 식품공학 연구실의 학부 연구생으로 들어가 기기 분석과 실험 역량을 미리 쌓으며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이팅하시고,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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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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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식품영양학과보다는 식품공학과가 향후 커리어나 지원범위 확장에서는 낫다보니, 복전은 하시고, 대학원은 정말 연구개발에 생각이 잇다던가 랩실 컨텍도 필요하다보니, 좀 더 고민해보세요^^ ☆제 댓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리며 취업 무조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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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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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요즘 취업시장에서는 전공/복전의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핵심은 '직무 역량'이기 때문이죠.

    이에 반드시 복수전공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초과학기를 감수하면서 복수전공을 하기보다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뒤 연구 분야를 구체화하고, 필요 시 식품공학 계열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전문성을 쌓는 방향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대학원 진학은 그만큼의 시간/노력/비용 등을 추가로 투자하는 과정인만큼 멘티분이 목표로 하는 장기적인 커리어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경우에만 고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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