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낮은학교 전자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1학기 마치고 군필입니다.
이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제가 지금 할수있는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가져야할 태도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무스펙 자체입니다
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관련 정보를 제대로 찾아본 적이 없었으며 공부도 등한시 했었습니다
반도체 공정이나 장비 등 엔지니어를 목표로 하고있다는 조그마한 정신만 가진 채로
학교 내에 프로그램, 관련 동아리, 프로젝트, 실습, 교육 전부 해본적이 없습니다. 토익은 600점됩니다. 가지고있는건 컴활 달랑 하나입니다. 학점은 3.0입니다
하도 말썽부려서 교수님께 뭔가 도움을 요청하기에도 좀 무섭고 해서 스스로 뭔가 나서서 해본 경험이 없다시피 한것이 너무 후회되고 아쉽습니다.
교육이나 부트캠프나 무슨 프로젝트를 찾아서 하거나 들을 생각을 하고있지만
정말로 이게 내가 들어야할 것이 맞는지, 그냥 모든게 불안하다는 마음만 듭니다.
정보를 찾아봐도 ai가 만든것같은 게시물만 수백개만 본것 같아서 여기에 털어봅니다.
여름방학에 가장 발전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한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번엔 해왔던대로 알바만 주구장창 하면서 흘려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20대 들어서 가장 깊게 고민해온 토픽인것 같습니다.
스펙도 좋고 나름 열심히 준비해온 사람들 속에서 부끄럽고 다소 성급한마음이 담겨있는 글이긴 하지만
전공이어도 문외한인 저에게는 어떤방향이 최선이고 옳을까에 대한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교육과 실습을 들어야할지도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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