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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는 방송 PD가 되고 싶어 대학에 들어왔습니다. 1학년에 자유전공학과로 학교에 들어와 다른 학과에 수업을 자유롭게 들을 기회가 생겨 경영학과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듣게 되었는데요. 막상 수업을 들으니 영상 제작에 크게 흥미가 가지 않아 일단 미커로 과를 선택하긴 했지만 마케팅 직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커, 경영 양쪽 다 흥미가 반반인 상태라 이후 직무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뭐든 경험을 해봐야 이 분야가 나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다고는 하는데 시간이 한정적이라고 생각해서 고민이예요.. 이럴때는 어떻게 직무 설정을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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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포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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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기업일치_check-icon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 단계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경영 중 어느 전공이 더 맞는지를 먼저 정하기보다, 실제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케팅도 브랜드, 콘텐츠, 퍼포먼스, CRM, 상품기획처럼 업무가 다양해서 수업에 대한 흥미만으로 적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이 한정적이라면 관심 있는 직무를 두세 개 정도로 좁힌 뒤 짧은 프로젝트나 공모전, 대외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획이 재미있는지, 데이터를 보는 일이 맞는지,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운지를 비교해보면 방향을 잡기 훨씬 수월합니다.

     

    영상 제작에 흥미가 크지 않다고 느끼셨다면 처음 생각했던 PD 진로에 계속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마케팅 관련 경험을 하나 해보면서 본인이 어떤 역할에서 몰입하는지 확인한 뒤 세부 직무를 정해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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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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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기업일치_check-icon

    데이터 분석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 단계에서는 미디어와 경영 중 하나를 급하게 포기하기보다 마케팅이라는 큰 방향을 잡고 경험을 통해 세부 직무를 좁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케팅도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처럼 업무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수업만으로 적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이번 학기에는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학회 중 하나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재미있다면 콘텐츠나 브랜드 쪽이 잘 맞을 가능성이 있고,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성과를 개선하는 과정이 재미있다면 퍼포먼스나 그로스 쪽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라면 직무를 확정하는 것보다 작은 경험을 반복하면서 내가 재미를 느끼는 업무와 잘하는 업무를 구분해보는 시간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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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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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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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 마케터 입니다. 지금은 마케팅과 경영 중 하나를 억지로 정하기보다 경험을 통해 좁혀가는 게 좋습니다. 마케팅도 실제로는 콘텐츠 제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분석과 전략기획과 데이터분석처럼 경영과 겹치는 업무가 많습니다. 우선 마케팅 동아리나 공모전과 인턴 등을 경험하면서 본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소비자를 분석하는 일이 좋은지 아니면 숫자와 사업을 분석하고 전략을 짜는 일이 좋은지 확인해보세요. 1학년부터 진로를 확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관심 분야가 두 개라면 2학년까지 다양한 수업과 활동을 경험하고 3학년부터 한 방향으로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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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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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케터 출신 멘토 에디입니다. 멘티님~ 어차피 마케팅 직무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미커 쪽이든 경영 쪽이든 결국 마케팅으로 수렴하는 경험(서포터즈, 인턴 등) 위주로 방향을 우선해서 잡으시는게 맞습니다. 짧은 기간(1~2개월)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관련 공모전이나 서포터즈부터 시작해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마케팅 안에서도 어떤 세부 영역(브랜드, 퍼포먼스, 콘텐츠 등등)이 멘티님께ㅔ 맞는지 감이 오실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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