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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키우고 싶은 22살, 첫 인턴은 광고대행사 vs 브랜드 마케팅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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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2살 대학생이고,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 최종적인 목표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소비재 브랜드를 직접 키워내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침투하고,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를 감동시키며,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시작한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까지 성장시키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브랜드 마케팅/BM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광고에도 큰 흥미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광고대행사와 인하우스 브랜드 마케팅은 커리어가 조금 다르다는 점입니다.

현재 저는 첫 인턴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

① 광고대행사 AE/전략,기획 인턴을 먼저 경험한 후 브랜드사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
② 처음부터 뷰티/FMCG 브랜드 마케팅/BM 인턴을 경험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트렌드 변화와 제품·캠페인 사이클이 빠른 뷰티업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까지의 주요 경험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창업경진대회 대상 2회

  • 공익광고 관련 공모전 은상

  • 직접 기획한 향수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528% 달성

  • L'Oréal Brandstorm 참여

  • 대홍기획 DCA 광고 공모전 참여

  • 칸 라이언즈 관련 프로그램 및 브랜드/광고 프로젝트 경험

현직자분들이 제 나이와 현재 경험으로 돌아간다면 첫 인턴을 어느 방향으로 선택하실까요?

또한, 광고대행사 인턴 ->  뷰티 브랜드 마케팅 취업

뷰티 브랜드 마케팅 인턴 -> 광고대행사 취업 중 어느 쪽이 향후 커리어 전환이 더 자연스러운지도 궁금합니다.

대기업 인턴 경쟁이 워낙 치열한 만큼, 첫 경험을 중소·중견 광고대행사나 성장 단계의 뷰티 스타트업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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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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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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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를 키우는게 최종 목표시면 처음부터 뷰티/fmcg 브랜드 마케팅 인턴으로 시작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전환 방향성으로 보면 광고 대행에서 브랜드로 이동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지금처럼 처음부터 브랜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굳이 대행사를 거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성장하는 뷰티 스타트업에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타트업은 마케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기도 하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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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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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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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멘티님 뷰티브랜드 인큐베이팅을 목표로 하신다면, 우선 진입장벽이 높더라도 인하우스 마케터로 먼저 가시는게 맞고, 광고대행사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가장 좋은건 BM로 커리어를 갖추는게 좋지만, 경쟁력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첫 경험은 중견 이상 광고대행사에서 시작하시는게 낫고, 스타트업에서 시작하는건 리테일 시장에서는 스타트업이 워낙 많다보니 스타트업 -> 대기업 이직확률은 극히 드뭅니다. 최소 중견이상부터 시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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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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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인하우스 마케터를 하는 입장에서 저라면 2번인 뷰티나 소비재 브랜드 마케팅 인턴을 먼저 선택할 것 같습니다. 최종 목표가 직접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라면 처음부터 소비자 분석부터 제품과 콘텐츠, 캠페인, 판매까지 브랜드가 움직이는 전체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게 더 직접적이기 때문입니다. 광고대행사 경험도 분명 도움이 되지만 주로 광고주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리어 이동 역시 대행사에서 브랜드사로 넘어가는 사례가 많지만 처음부터 브랜드사 경험이 있다면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향수 프로젝트에서 펀딩 528퍼센트를 달성한 경험은 뷰티 브랜드 지원에서도 충분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첫 인턴부터 대기업만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성장하는 뷰티 스타트업이나 중견 브랜드에서 제품 기획과 마케팅, 캠페인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면 첫 인턴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지금은 회사 이름보다 실제로 브랜드를 키우는 과정에 얼마나 깊게 참여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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