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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마케팅 직무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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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 다니고 있는 뷰티마케팅 전공 대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직무는 화장품 BM 또는 뷰티 마케팅이며, 학점은 3.3입니다.

 

뷰티 브랜드 2개월 인턴 경험과, 올리브영 메이트 근무 (총 1년)

화장품 상품기획 동아리(제품 제작 및 제품 시각화 2회,동아리 운영진) 

대외활동: 뷰티브랜드 협찬/서포터즈, 촬영 및 카드뉴스/영상 콘텐츠 제작

자격증: 미용관련 국가자격증 2개

 

현장감각과 브랜딩/상품기획 실무 경험은 어느 정도 쌓아뒀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스타를 통해서 서포터즈도 경험해보고, 키울려고도 노력해보았는데 하면서 적성과 안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에 현재 스펙에서 무기와 문제점들의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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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 멘토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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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2,024

      카카오스타일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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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지금 이력만 보면 아예 준비가 안 된 상태는 아니에요. 오히려 뷰티 업계 안에서 경험을 꽤 일관되게 쌓아온 편이라고 봅니다.
      특히 올영 1년 + 뷰티 인턴 + 상품기획 동아리에서 제품 제작까지 해본 건 BM이나 상품기획 쪽에서 꽤 좋은 소재예요.

      다만 지금 아쉬운 건 학점 3.3 자체보다 실무 경험의 깊이인 것 같아요. 서포터즈나 콘텐츠 제작 경험이 많은데, 이걸 계속 늘리기보다는 실제로 내가 상품을 왜 그렇게 기획했는지, 타깃을 어떻게 잡았는지, 시장이나 경쟁 제품을 어떻게 분석했는지를 더 깊게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운영이 적성과 안 맞았다면 굳이 계속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어요. BM을 생각한다면 콘텐츠 제작 자체보다 시장조사, 상품 컨셉, 경쟁사 분석, 제품 구성, 가격, 출시 전략 같은 쪽이 더 중요하니까요.

      남은 3학년 2학기 이후에는 새로운 서포터즈 여러 개 추가하는 것보다 실제 화장품 브랜드 하나를 정해서 BM 관점으로 분석한 포폴 1~2개 만들고, 가능하면 뷰티 브랜드 인턴이나 상품기획 관련 실무 경험을 하나 더 만드는 쪽이 훨씬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뷰티마케팅과 BM 중 하나를 너무 빨리 결정하지 않아도 돼요. 지금까지 경험을 보면 오히려 콘텐츠 마케터보다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기획하는 쪽이 더 잘 맞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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