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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 입니다.
기존 고객 계약 체결하면서 팀장이랑 있었던 일인데,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서 올려봅니다.
상황은
담당고객이랑 재계약 하면서 신규계약 or 기존 계약이어가는 두 옵션으로 재계약 상담 중
비용 면에서 기존계약이 저렴해서 기존계약을 계약 종료 까지 유지하다가
종료 시점에서 프로모션 헤택 받으며 신규계약 체결로 계약합의
팀장한테 계약서 송달 요청
팀장이 합의내용 무시하고, 기존계약 파기 및 파기 위약금을 담당인 글쓴이 본인 수수료에서 제하는 것으로
재합의하여 계약체결
계약 체결 후 본인한테 통보
본인 이미 두 계약 차이 설명했고, 고객과 합의한 상황에서, 위약금을 직접 까준다고 하면,
당연히 신규계약으로 하지 않겠나, 기존 합의 내용대로 계약했으면 계약기간 늘어나고, 고객혜택도 받았을 거다 항의.
윗 상사와 일부 동료도 듣고있었음
이후, 전화옴
이미 계약서를 써서, 계약을 번복할 순 없을 것 같고 본인이 모든 비용 부담하겠다고 함
(이건 본인이 잘못한 부분 인정하는건가요?)
제가 손해보는건 없는데 왜 이딴 상황을 경력 10년 넘은 윗상사가 만든건지
어이가 없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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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he#y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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