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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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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이저 가공 장비 회사에서 학기 중 실습 후 인턴 6개월, 정규직 4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실제 업무는 설비 셋업, 파라미터 최적화, 고객사 현장 대응 및 트러블슈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래 학부 시절부터 반도체 장비사 FSE/CSE 직무를 목표로 준비해 왔지만, 졸업 직후 취업 기회가 생겨 현재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야근과 현장 업무 비중이 높은 편이라 퇴근 후 OPIc, 자소서, 면접 준비를 병행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현재 OPIc은 IM2 수준이고, 솔직히 지금 상태로는 서류가 붙더라도 면접을 제대로 볼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7~12월)를 목표로 퇴사 후 몇 개월간 영어와 면접 준비에 집중해 반도체 장비사 이직을 준비할지 고민 중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이나 공백에 대한 부담보다는, ‘입사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퇴사해서 이직 준비를 한 것’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얼마나 마이너스로 작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특히 반도체 장비사 FSE/CSE로 이직하신 분들이나 채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학부 때부터 목표했던 분야인 만큼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제 힘으로 한 번 제대로 준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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