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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증권사 이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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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년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인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예전부터 금융시장과 투자에 관심이 많았고, 장기적으로는 증권회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

  • 산업기능요원으로 약 2년간 SI 기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군 복무 완료
  • 현재 B2B IT 솔루션 기업에서 플랫폼·모니터링 제품의 FE 개발 담당
  • 실시간 데이터 및 상태 모니터링, 통계·대시보드, 복잡한 필터와 계층형 데이터 구조, 신규 기능 등을 개발

개인 프로젝트

증권사 Open API를 활용한 개인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개발 도구를 활용하면서 프론트엔드에 한정하지 않고 백엔드·데이터베이스·외부 API 연동까지 포함한 풀스택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 시세 및 계좌정보 연동
  • 주문·취소·미체결·체결 상태관리 (자동 매매)
  • 실제 계좌와 내부 포지션 동기화
  • 모의투자와 실거래 환경 분리
  • 백테스트 결과와 수익률 대시보드
  • 시장상황 대시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차트를 보는 것보다 주문이 어떻게 접수·체결·취소되는지, 포지션과 잔고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거래 리스크를 시스템에서 어떻게 통제하는지에 더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고민 중인 방향

현재는 크게 두 가지 경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기존 개발경력을 활용해 증권사의 MTS·WTS, 투자정보, 주문·체결,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직무로 이직
  • 경력과 처우가 일부 초기화되더라도 트레이딩, ETF LP, 파생상품, 운용지원 등 금융시장에 가까운 직무에 신입 또는 주니어로 지원

화면 개발 자체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단순 화면 구현보다 시세·주문·체결·상품·포지션·리스크 등 증권업의 실제 업무와 연결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금융시장 업무로 전환할 수 있다면 신입이나 계약직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력 관련 리스크

  • 국내 소재 미국 대학 연계 과정 2학년 이수 후 경제적인 이슈로 인해 중퇴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대형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의 일부 신입 직무는 4년제 대학 졸업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관련 공고에 지원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 학사학위부터 취득해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1.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경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증권사 직무는 무엇일까요?
  2. MTS·WTS 개발로 입사한 뒤 주문·체결, 트레이딩 플랫폼, 금융상품 등 증권업무에 더 가까운 역할로 확장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요?
  3. 경력을 일부 포기하고 트레이딩·ETF LP·파생상품·운용지원 직무에 신입으로 직접 지원하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일까요?
  4. 개인적으로 진행한 주문·체결·포지션·리스크 관리 프로젝트가 개발직뿐 아니라 트레이딩 관련 직무에서도 강점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5. 학사학위가 없는 상태에서 학력무관 공고를 우선 지원하고, 학사 필수 공고에도 학력을 사실대로 기재한 뒤 지원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6. 현재 단계에서 학사학위, 투자자산운용사, Excel·VBA, Python·SQL 중 무엇을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특정 직무 하나만 고집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쌓은 개발경력을 활용하면서도 증권회사 안에서 금융시장에 더 가까운 업무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로를 찾고 싶습니다.

관련 업계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솔직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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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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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실적으로 학사 미취득 상태에서 프론트 오피스 신입으로 직무 전환은 대형 금융사 특성상 허들이 높아서, 독학사나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4년제를 따시고 증권사 ICT 개발자로 선 이직한 뒤 내부에서 주문, 체결, 리스크 로직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경로가 가장 유리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학사 학위 취득과 투운사 자격증을 우선순위로 두시고 구축하신 풀스택 트레이딩 포트폴리오를 어필하셔서 학력 무관/경력직 타겟 증권사 IT 채용부터 지원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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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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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기업일치_check-icon

    데이터 분석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장기적으로 원하는 방향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은 증권사 IT 개발 직무로 먼저 들어가는 것입니다. 현재 4년의 프론트엔드 경력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 대시보드, 상태관리 경험은 MTS, WTS, HTS, 주문 시스템, 시세 시스템을 개발하는 조직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 프로젝트에서 주문, 체결, 포지션, 리스크 관리까지 구현했다는 점은 단순한 화면 개발자가 아니라 금융 도메인을 이해하려는 개발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증권사에서는 MTS나 WTS 개발만 평생 하는 경우보다 조직 이동이나 프로젝트 변경을 통해 주문, 시세, OMS, RMS, 운용지원, API 플랫폼 등으로 업무 범위를 넓히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개발자로 입사해 금융 업무를 가장 가까이에서 배우고 도메인 전문가가 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한 경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트레이딩, ETF LP, 파생상품 운용지원 같은 비개발 직무는 개발 경험만으로 바로 신입 전환하기에는 현실적인 장벽이 있습니다. 해당 직무들은 금융지식뿐 아니라 시장 경험, 상품 이해도, 통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학사 학위를 필수로 보는 기업도 적지 않습니다. 처우를 낮추면서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보다 현재 강점을 활용해 증권사 내부로 들어간 뒤 업무를 확장하는 편이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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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은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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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769

    한화생명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학력부분이 정말 너무 아쉽네요. 현실적으로 대학 간판이라도 없으면 대기업 지원하는건 쉽지않습니다.. 1. 회사마다 다른데.. 그냥 프론트엔드 직무 뽑는데 가시면 돼요. 2. 충분히 가능합니다. 3. 맞습니다. 본인이 허용하는 범위에 맞는 전략을 짜시면 됩니다. 4. 금융업이라는게 결국 모든 과정이 하나의 도메인으로 잘 엮일 수 있기때문에 .. 강점이 될거같습니다. 5. 학사 필수 공고에는 지원하지 않는게 나아보입니다. 6. 학사학위가 제일 우선입니다. 나머진 충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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