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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증권사 이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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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약 4년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인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예전부터 금융시장과 투자에 관심이 많았고, 장기적으로는 증권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현재 경력

ㆍ산업기능요원으로 약 2년간 SI 기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ㆍ현재는 B2B IT 솔루션 기업에서 플랫폼·모니터링 제품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ㆍ실시간 데이터 및 상태 모니터링, 통계·대시보드, 복잡한 필터와 계층형 데이터 구조, 플랫폼 신규 기능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개인 프로젝트

최근에는 증권사 Open API를 활용한 개인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면서, 프론트엔드에 한정하지 않고 백엔드·데이터베이스·외부 API 연동까지 포함한 풀스택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주식 시세 및 계좌정보 연동

② 자동매매 전략 실행

③ 주문·취소·미체결·체결 상태관리

④ 실제 계좌와 내부 포지션 동기화

⑤ 모의투자와 실거래 환경 분리

⑥ 백테스트 및 수익률 대시보드

⑦ 시장상황 모니터링 대시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차트를 보는 것보다 주문이 어떻게 접수·체결·취소되는지, 포지션과 잔고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거래 리스크를 시스템에서 어떻게 통제하는지에 더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 현재 고민 중인 방향

현재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① 기존 개발경력을 활용해 증권사의 MTS·WTS, 투자정보, 주문·체결,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직무로 이직하는 방향

② 경력과 처우가 일부 초기화되더라도 트레이딩, ETF LP, 파생상품, 운용지원 등 금융시장과 가까운 직무에 신입 또는 주니어로 지원하는 방향

화면 개발 자체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단순 화면 구현을 반복하기보다 시세·주문·체결·상품·포지션·리스크 등 증권업의 실제 업무와 연결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금융시장과 가까운 업무로 전환할 수 있다면 신입이나 계약직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학력 관련 리스크

ㆍ국내 소재 미국 대학 연계 과정에서 2학년까지 이수했습니다.

ㆍ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해 현재 학사학위는 없습니다.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대형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의 일부 신입 직무는 4년제 대학 졸업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관련 공고에 먼저 지원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 학사학위부터 취득해야 할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향후 준비 계획

관련 직무로의 전환 가능성이 있다면 현재 직장을 유지하면서 다음 준비를 병행할 생각입니다.

ㆍ금융상품과 자산운용의 기본 지식을 갖추기 위한 투자자산운용사 준비

ㆍ향후 투자분석이나 운용 쪽으로 방향이 구체화될 경우 CFA Level 1 검토

ㆍ트레이더 및 운용지원 직무에 필요한 Excel·VBA 역량 보강

ㆍ퀀트·알고리즘 트레이딩 직무를 목표로 할 경우 Python·SQL 및 금융데이터 분석 공부

ㆍ현재 진행 중인 개인 프로젝트를 주문·체결·포지션·리스크 관리 경험 중심으로 정리

다만 학위, 자격증, 기술 공부를 모두 끝낸 뒤에야 지원하기보다는 현재 지원 가능한 공고에는 먼저 지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 궁금한 점

①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경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증권사 직무는 무엇일까요?

② MTS·WTS 개발로 입사한 뒤 주문·체결, 트레이딩 플랫폼, 금융상품 등 증권업무에 더 가까운 역할로 확장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요?

③ 현재 경력을 일부 포기하고 트레이딩·ETF LP·파생상품·운용지원 직무에 신입으로 직접 지원하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일까요?

④ 개인적으로 진행한 주문·체결·포지션·리스크 관리 프로젝트가 개발직뿐 아니라 트레이딩 관련 직무에서도 강점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⑤ 학사학위가 없는 상태에서 학력무관 공고를 우선 지원하고, 학사 필수 공고에도 학력을 사실대로 기재해 지원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⑥ 현재 단계에서 학사학위, 투자자산운용사, CFA, Excel·VBA, Python·SQL 중 무엇을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특정 직무 하나만 고집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쌓은 개발경력을 활용하면서도, 증권회사 안에서 금융시장에 더 가까운 업무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로를 찾고 싶습니다.

관련 업계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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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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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108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글을 다시 쓰신걸까요? 다시 답변 드리자면, 

    현실적으로 학사 미취득 상태에서 프론트 오피스 신입으로 직접 전환하는건 증권업계 특성상 학력 허들이 있어, 학점은행제/독학사로 4년제를 완성하면서 증권사 ICT/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자로 우선 이직하신 뒤 내부에서 주문, 체결, 리스크 로직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학사 학위 취득과 투운사 자격증을 우선으로 준비하시고 구축하신 트레이딩 포트폴리오를 어필하셔서 학력 무관, 경력직을 타겟으로 하는 증권사 IT 채용부터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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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은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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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다른글에도 동일한 답변을 달아드린거같은데요. 1. 회사마다 다른데.. 그냥 프론트엔드 직무 뽑는데 가시면 돼요. 2. 충분히 가능합니다. 3. 맞습니다. 본인이 허용하는 범위에 맞는 전략을 짜시면 됩니다. 4. 금융업이라는게 결국 모든 과정이 하나의 도메인으로 잘 엮일 수 있기때문에 .. 강점이 될거같습니다. 5. 학사 필수 공고에는 지원하지 않는게 나아보입니다. 6. 학사학위가 제일 우선입니다. 나머진 충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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