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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남들과 저를 자꾸 비교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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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남들과 저를 비교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대학생이 되어서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어요

 

제가 제 성적에 비해 높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랑 저를 많이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생각도 못했던 활동들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알아내서 스펙을 쌓고, 학기 중에도 알바하고 공모전 나가고 하는 것들 보면 불안해져요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남들의 결과물을 보면 제가 한참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학년이 올라가고 취준 시기가 더 가까워지니까 조급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멘토님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나요?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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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멘토 치요/Data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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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남들과 경쟁하고 비교하며 오랫동안 살아왔는데요. 직장생활에서 5년정도 하고 제가 원하는 직무와 연봉을 받게되니 남과비교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런데 남과 비교하지 않게 되니까 오히려 또 불안하게 나와 나를 비교하는 방법을 몰라서 오히려 도태되더라구요. 남과 비교하는데 거기서 이겼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잇고 그를 통해서 본인이 성장할 수 있으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고 본인의 멘탈에 금이 가지 않을 정도면 충분히 문제없어요. 그리고 남들에게 친절한 동시에 경쟁적이고 비교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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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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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건 인간의 본능이긴 하지만 멘티님 스스로를 위해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비교는 끝도 없고 해봤자 의미없단걸 언젠간 알게 됩니다. 지금 보면 남들이 스펙이 좋다고 비교하잖아요. 그게 뭐가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스펙이 좋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하물며 스펙이 좋다고 좋은 기업 취업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남들은 이런거 하구나 참고로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그럼, 여기 멘토분들도 좋은 직장 많고 세상엔 전문직 등 더 좋은 직업이 많은데, 그 분들과는 비교가 안되시나요? 애초에 세상에는 금수저 물고 태어나 그냥 비교도 안되시는 분들도 많아요. 비교는 끝도 없습니다. 남들의 결과물, 행동 등을 보고 스스로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 동기부여를 갖는 좋은 트리거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비교는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며, 멘티님보다도 부족한 사람 세상에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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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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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조금씩은 남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지 않을까요?

          정말 큰 깨달음을 얻은 현인이 아닌 이상.. 다들 말은 안해도 조금씩은 그런 못난 마음이 있을 거에요.

           

          극복이라...

          머리 밀고 절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극복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극복한다기 보다는 인정 한다는 식으로 생각을 바꿀 수는 있을 거에요.

          그냥 남과 다른 점을 인정하고, 나는 나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거죠.

           

          물론, 그것도 쉽지는 않을 거에요. 저 역시 그렇고요. 

          근데, 나이들다 보면 어느 정도 세상과 타협하는 법을 몸으로 익히게 되는 거 같기도 해요.

          뭐 적당히..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렇게 가는 거죠, 뭐.

          그리고 남과의 비교가 꼭 나쁜 것만도 아닙니다.

          열등감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좋은 동기가 되기도 해요.

           

          너무 자책하지만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만 대하지 않는다면,

          비교하는 마음 자체가 아주 큰 죄악 같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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