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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고 싶은 일 vs 잘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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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하면서 문득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고, 제 강점은 다른 직무에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요. 

‘열정을 따라가야 한다’는 조언도 많이 듣고, 반대로 ‘강점을 기반으로 현실적으로 접근하라’는 이야기도 많아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직무자님들도 이런 고민을 해보셨나요? 혹은 직무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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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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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저는 저학년 때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잘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하다면 best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은 거의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 생활은 곧 경쟁이기 때문에 적성과 흥미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것이 잘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반대로 잘하는 것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 보면서 결정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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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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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실제 업무를 하다보면 학생 때 자신의 강점이 이 직무에 맞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안 맞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의외로 직접 실전을 경험해야 자신에게 잘 맞고 안 맞는 부분을 알 수 있죠. 그렇기에 직무 선택에 있어서 정말 하기 싫은 일을 제외하는 소거법을 쓰고, 이왕이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라고 조언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자연스레 목표를 가지게 되고 그 목표를 위해 성장하고 노력할 수 있으니까요. 그치만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이외로 그 일이 본인에게 맞아서 흥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성과가 나면 더 좋은 성과를 위해 노력도 하고요. 그렇기에 멘티님 성향에 달렸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취업을 하면 회사가 이제 하루의 절반을 차지할 텐데, 결국 회사에서 하는 일이 곧 하고 싶은 일이 되는 것이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아니면 회사도 결국 성과를 내는 등 이런 경쟁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잘하는 일을 해서 본인이 원하거나 하고 싶은 건 취미로 따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전자를 선택했고, 그 결과 행복하게 회사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멘티님도 고민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부분을 고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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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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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3,742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취업은 잘 할수 있는 일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 성과를 내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하는 게 인정 받고 커리어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직장 다니면서 취미나 동호회 활동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구요.
          제 경험 상 조언이니 참조로 하시고 최종 선택은 멘티님이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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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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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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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 문제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강점을 따라가라' 라는 쪽에 한표 더하겠습니다'ㅅ';

             

            아무리 좋아하는 취미와 연관된 일이라고 해도, 그게 실제 '일' 이 되면 스트레스가 없지 않습니다'ㅅ';

            그리고 하루이틀 근무하고 말 것도 아니고.. 어떤 일이든 오래 하다보면 틀림없이 '권태'가 찾아와요.

            그럴 때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실증을 느끼기 쉽지만, 내가 잘하는 일이라면 권태가 오더라도 비교적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땐 본인이 가진 강점을 우선해서 취업을 선택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실 맺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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