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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1학기를 휴학했는데요, 그동안 바빠서 못 했던 것들을 해 보고 싶어서 알바도 새로 구하고, 대외활동도 하고, 공모전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한 학기의 절반이 지나가 버려서… 제가 제대로 잘 활용하고 있는 건지 불안해요ㅜ 대외활동, 자격증, 인턴 준비 등 할 게 많을수록 우선순위가 더 어려워지는데, 휴학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팁이나 방향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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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d
신고글휴학 중 의미있게 시간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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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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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제안•컨설팅
잘 하고 계신 듯 합니다. ㅎㅎ
휴학이라는 게 뭔가 막 거창할 것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 학업으로 인해 하지 못했던 것들 (알바, 대외활동.. 여행.. 아니면 해보고 싶었던 취미 해보기 등..) 을 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말 그대로 휴학 (學休)즉, 배움을 쉬는 것이니 마음이 끌리는 것들 뭐든 다 해보세요~
대신에 고학년 휴학이라면 아무래도 취업 준비를 하시는 게 가장 좋기는 하고, 저학년이라면 정말 해보고 픈거 마음껏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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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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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33,749
한화정밀기계
공정/품질/테스트
안녕하세요. 휴학을 위해서는 명확하게 휴학을 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바빠서 못 했던 것들을 해보기'인지, 아니면 '특정 분야 역량 강화', '진로 탐색', '심리적 재충전' 등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플랜을 만들어 보세요.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활동들이 이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중간 점검해보시구요.
목표와 관련성이 떨어지거나 시간 낭비라고 느껴지는 활동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눈앞의 재미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진로 목표와 연결되는 활동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의미 있는 활동이라도 너무 몰두하면 지치기 마련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여가 시간을 확보하여 심리적인 재충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직무에 도움되는 대외 활동이나 공모전에 도전해 보시고, 하고 싶은 알바도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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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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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
마케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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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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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6,812
두산에너빌리티
전기/전기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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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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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1,334
오뚜기
영업관리
멘티님, 안녕하세요?
희망하시는 산업군과 직무를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고 싶으신 산업군과 직무가 명확하실까요? 우선 직무마다 다르지만, TO가 적은 비기술직군이라면 스펙 커트라인이 높아요. 관련 경력 2~3개 가진 중고신입 분들도 많고요. 여기서 핵심은 스펙을 기업의 눈으로 보셔야, 선택과 집중이 명확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면접 전까지(서류전형, 인적성검사(AI역검))는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입니다. 무슨 말이냐?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히 다 읽어보는 건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죠
- 학교: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 초중고 12년간의 노력에 더 가중치를 둡니다. 최근엔 적성검사나 AI역검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논리적인 사고 측정 측면에서 유사)
-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토익말고 토익스피킹, 오픽): 성실성의 문제이기에, 일정 이상은 있으셔야 합니다. 없다고 해서 대기업 못 가는건 아닌데, 선택지가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대부분 기업에서 "학점 3.0/4.5 이상 +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 IH 이상"은 기본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이죠. (직무별 상이)
- 직무 관련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조직적합도를 어필하실 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4학년 이상의 학생분들, 취준생 분들이 바꿀 수 있는 항목입니다.
1. 직무경험이 필요한 이유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직무경험은 필수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잖아요? 사실상 통행증이예요.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용합니다.
저 역시 다른 스타트업에서 일했다가, 오뚜기 신입사원 공채에 중고신입으로 최종합격 했습니다. 함께 들어온 분들 BGF리테일 영업관리, 매일유업 인턴, 동원F&B, OB맥주에서 일하다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뽑는 분들 역시 요새 젊은 지원자들은 빨리 나간다. 공채로 뽑아봐야, 직무 안 맞아서 1년 내 조기퇴사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위해서라도 회사생활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 뽑자는 주의죠.
인턴, 계약직 등 협업 경험을 미리 만들어두시면 '직무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기 편리하십니다. 회사에서도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를 해두시길 권장드립니다.
- 직무와 스스로의 경험을 어떻게 연결시킬지 미리 정해둬야 합니다.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통한 현직자 미팅, 동일 직무 경력직 공고 확인으로 직무 이해도를 넓히셔야 합니다.
-키워드별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셔야 편리합니다.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2.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세요!
취업 준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 십개 ~십 수개의 지원서를 써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이럴 때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
- 도전: 결과에 상관없이,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로써 뭘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노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뭘 배웠는지 말씀해주세요.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도운 경험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오류를 줄이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도움 되셨다면 채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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