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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

휴학하고 3개월 인턴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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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인턴 관련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다음학기가 막학기인 취준생이고요

학점은 낮습니다 4.5기준 3점초반입니다

특수어 전공하고 있고 통역활동 한번, 대외활동 두번, 영어 관련해서 토익905, 오픽 IH

교환 1번 하계연수1번

이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인턴활동이 필요할것같은데 3개월을 하면 9월까지 해야하는데 2학기에 들어야할 학점이 많습니다

이미 휴학1년 했었는데 또 휴학을 하고 인턴활동을 해야할지 아니면 일단 2학기 다 듣고 졸업유예 하면서 인턴 및 취업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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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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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일단 지금은 학교에 집중하여 학점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은 그리 높지 않아도 되지만, 기본점은 넘어주셔야 합니다.

      멘티님이 아무리 스펙이 좋다할지라도, 학점이 너무 낮으면 성실도 관점에서 마이너스를 받거나 서류 엑셀컷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먼저 채워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인턴도 중요하지만, 지금 3점 초반이면 사실 취업에 많은 제약이 있는 정도거든요.

      지금으로 학점이 가장 중요해보이고, 인턴 및 활동은 그 다음으로 보여집니다.

      굳이 유예하기 보단 졸업하셔서 인턴/정규직을 같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인턴은 뽑는 곳도 적어서 하기 힘든 반면 정규직은 그나마 많이 뽑아서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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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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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6,352

        삼성전자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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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턴이 붙었는지에 따라 다를듯 싶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인턴를 지원할지 말지 고민중이라면, 저는 2학기를 다 들으신 후에 졸업 유예를 통해서 인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우선 2학기때 들어야 할 수업이 정해져 있을텐데, 이를 놓치고 1학기에 수업을 듣는다면 수업 커리큘럼상에 맞지 않게 될수도 있을 뿐더러, 인턴을 하고 다시 수업에 듣는다면 적응시기에 겹쳐서 학점을 높이지 못할 위험성도 있게 됩니다 다른 이유로는 연속성때문입니다. 인턴 후 다시 수업을 듣고 다시 취준을 하게 된다면 취업준비의 연속성이 끊기에 되어 두배의 시간을 쏟게될 수도 있어요 해서 어차피 할 취업준비라면 2학기 수업을 모두 들은 후에 인턴/현장실습/ 신입 지원을 모두 준비하시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현장 실습을 이후에 하게 된다면 실습을 하시면서 동시에 취업준비도 가능하기에 시간적인 면에서 더 효율적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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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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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2,361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졸업요건부터 채운 후에 졸업유예하고 인턴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취업은 타이밍과 운도 작용할뿐더러 인턴 경험이 없더라도 직무와 fit한 다른 경험/스토리로 어필 가능하기 때문에 졸업요건을 채움으로써 선택과 가능성은 범위를 넓히시는 방향이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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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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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3,757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지금부터 인턴십 채용 공고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그중에서 가능하다면 학업과 병행이 가능한 파트타임 인턴십이나, 주당 근무 시간이 유연한 인턴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인턴십이라면 굳이 휴학하지 않고 2학기 학업과 병행하며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인턴을 찾기 어렵고 전일제 인턴십만 지원해야 한다면 졸업 유예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학기 학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졸업 요건을 채운 뒤, 졸업 유예를 통해 인턴십에 집중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더 안정적일 수 있구요. 이미 휴학 경험이 있으시니, 졸업 유예를 통해 마음편히 인턴을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이후 취준 부담이 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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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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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률 29%

                  답변수 1,334

                  오뚜기기업일치_check-icon

                  영업관리직무일치_check-icon

                  멘티님, 안녕하세요?

                  졸업유예 후 인턴 및 취업을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아래 사항을 유념해주세요.

                  1. 우선 학점과 영어 말하기 점수는 일정 이상이셔야 해요. 

                  없을 경우 성실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필터링이 되기 쉽기 때문이예요. 학점이 3.0/4.5 미만이라도 영어 말하기 점수가 없다고 대기업을 못 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취업문이 좁아진다는 건 아셔야 해요. 이 두 가지 요건은 대부분 기업에서 요구하니까요.

                  2. 취업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눈으로 보면서 말이죠.

                  처음 하셔야 하는 싸움은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이예요. 무슨 말이냐?

                  간절히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히 다 읽어보는 건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자격증, 어학성적 등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cf. 취업이 어려워진 이유는 채용의 목적 변화에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야 시스템이 없는 시절이었기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 가는게 가능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이 30년도 안돼 시스템을 구축했고, 시스템의 일부분을 뽑는 의미로 채용의 목적이 바뀐거예요.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만 있으면 되는 시대죠. 


                  그래서 대기업 회장 잡혀갔다느니 등 이슈가 계속 터져도, 시스템의 힘으로 돈을 벌고 있고요. 결국 채용의 목적이 바뀌었기에, 취업이 더 힘들어진거예요. 게다가 시스템의 일부분을 뽑는 개념으로 채용이 바뀌었다 이 말입니다. 

                  3.  경험 정리를 인재상 기준으로 하시면, 수시 채용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취업 준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수 십개 ~십 수개의 지원서를 써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이럴 때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 

                  - 도전: 결과에 상관없이,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로써 뭘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노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뭘 배웠는지 말씀해주세요.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도운 경험 (목표를 함께 공유한 경험)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오류를 줄이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TO 적은 직무들은 대부분 수시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4. 늦은 분들의 자세 : "낮에는 학교 밖에서, 밤에는 학교 안에서" (이거 중요해요)

                  4학년때부터 취업 준비한다고 하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럴 때 거울과 주경야독을 꼭 기억하세요! 

                  거울이란, 스스로 해온 일들을 인재상(목표달성, 도전정신,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위주로 정리해두세요. 스스로의 현 상황을 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5가지 위주로 진단해보는 거죠. 이로써 어떤 산업군과 직무로 갈 건지 정하는 것을 말해요. TANAGEMENT라든지 이런 인성검사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경야독은 낮에는 학교 밖에서 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고, 밤에는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2년 유효기간 있음), 팀 프로젝트, 직무 관련 자격증 등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걸 의미합니다.

                  직무경험이 필요한 이유는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잖아요? 사실상 통행증이예요.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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