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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 갑자기 기자라는 직업이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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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업 앞둔 4학년 학생입니다 :)

작년에 4학년 과정을 모두 밟고, 더 많은 대외활동을 위해 졸업유예를 했습니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취준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올해 스펙 정리와 진로 방향을 확실히 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중요한 시기에 가장 큰 문제점은 제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ㅜ

 

학과는 미디어 유사 학과로 영상이나 기획 관련된 전공을 했습니다.

때문에 영상, 문화 행사 기획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막 와닿을 만큼 꿈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그것보다 평소에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나운서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나운서는 준비 비용도 어마어마 하고 외적인 조건이 따르다보니 감히 목표로 세워지지도 않더군요 ㅠ하하

 

그러던 중 자주 추천받은 직업이 >>기자<<였습니다.

방송 활동에서 아나운서/기자가 있다면 당연 아나운서를 선택했던 지라

기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는 관심도 가져본 적이 없구요 ㅠ.ㅠ

 

취준에 마음이 급해지는 시점에

제가 또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잘 버티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분야에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교내 방송국, 영상 크리에이터 대외활동 정도의 경험은 있지만,

거의 방송 쪽에 아무런 준비가 안된 상태나 다름이 없는데

이 시점에서 기자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져도 되는 걸까요?

준비하게 된다면 어떤 순서로,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저랑 맞는 분야인지 확인하려면 어떤 경험을 해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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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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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금 시점에 기자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 가지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미디어 유사 학과에 영상나 기획 전공, 교내 방송국이랑 영상 크리에이터 경험까지 있으시면 오히려 기자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나쁘지 않은 출발점이에요. 언론사는 특정 전공보다 글쓰기와 취재 역량, 콘텐츠 기획력을 훨씬 중요하게 봅니다. 준비 순서는 우선 기자라는 직업 자체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언론사별로 기자 직군이 다양한데(취재기자, 카메라기자, 방송기자, 온라인 콘텐츠 기자 등) 아나운서에 관심 있으셨던 걸 감안하면 방송기자나 카메라 앞에서 리포팅하는 직군이 잘 맞으실 수 있어요. 관심 있는 언론사 유튜브나 뉴스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어떤 스타일의 기자가 끌리는지부터 파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기자랑 맞는지 확인하시려면 직접 글을 써보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시사 이슈에 대해 짧은 기사문 형식으로 매일 써보시거나 언론고시생들이 많이 쓰는 논술이나 작문 스터디에 참여해보시면 감이 잡히실 거예요. 교내 방송국 경험이 있으시니 그 경험을 살려서 짧은 리포팅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시는 것도 적성 확인에 도움됩니다. 준비 과정은 언론고시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고, 논술/작문/상식 세 축으로 준비하시는 게 기본입니다. 취준에 마음 급하시더라도 지금부터 두세 달 정도는 직접 써보고 리서치하면서 본인이랑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이팅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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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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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제가 친한 지인 분이 기자여서 조언 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1) 커리어는 단기가 아닌 장기레이스인만큼 이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직무를 포함하여 진로를 정할 때 단순 적성과 흥미뿐만 아니라 자신있고 잘하는 것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생활은 냉정하게 말하면 경쟁이고, 생계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2) 기자를 준비하고자 하신다면 기본적으로는 자소서 등을 작성해야하는만큼 기자단 등의 활동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쓰기 능력과 시사/트렌드 파악 및 지속적인 학습 태도, 기본적인 외국어 역량, 논술 시험 등이 필요한만큼 기자 선발 과정 등을 서치해보시고, 필요한 것을 체크하여 채워나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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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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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에디입니다. 저희 회사에도 기자분들이 많으신데요. 우선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생기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취업 전에 '멘티님과 잘 맞는 일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지금 단계에서 바로 기자를 목표로 정하기보다는, 먼저 직접 한번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자는 글을 쓰는 것보는 취재하고, 사람들을 만나 질문도 해보고, 정보를 검증하는 과정의 비중이 훨씬 큰 직무입니다. 이 과정이 재미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건 대학생 기자단 활동입니다. 한두 달만 활동해봐도 적성 확인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만약 해보시고 계속 흥미가 생긴다면 그때부터 언론사 인턴 채용을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관심이 생겼다는 것만으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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