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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 은행원 투자학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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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을 희망하고 있는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금융 관련된 경험을 쌓으려고 교내 투자학회에서 한 학기 동안 활동했는데 재무제표 분석, 기업 리포트 작성, 기업 세일즈 발표 등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하는 일에 가까워서 은행원 스펙에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투자학회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도 많아서 대학교 전공 공부 외에 다른 것을 병행하기도 어려웠고, 증권사는 워라벨이나 흥미 측면에서 저와 확실히 맞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학회 활동을 다음 학기에 연장해서 하는 것이 은행에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지, 아니면 그 시간에 다른 활동을 지원해서 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활동이라면 어떤 것을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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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 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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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말씀하신대로 학회에서 진행하는 활동이 은행 입사시에도 도움은 되겠으나,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쪽에 좀 더 핏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원은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만큼, 영업력이나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 같은 것들이 더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해당 학회를 계속하시는 것보다는 시중은행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이나 국디서 같은 은행에서 직접 사람들을 응대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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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법인 재무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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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회계법인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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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를 텔러에 국한할거라면 투자학회 필요없겠지요. 다만 만약 기업금융 기업대출 업무 등도 하고 싶다면 투자학회에서 많은 지식과 경험 인맥을 쌓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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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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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증권사나 자산운용, 기획전략 직무가 아니라면 시간을 할애해서까지 학회에 가실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자격증(afpk, 신분사), 어학(토익, 스피킹) 보강하시고, 은행관련 대외활동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3학년 겨울방학 때 국민은행디지털서포터즈나, im뱅크/신한은행 청년인턴 등 직무경험 쌓을 수 잇는 활동 등이 더 필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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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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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직무일치_check-icon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자학회 활동이 은행 취업에 아예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은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다음 학기까지 반드시 연장해야 할 정도로 결정적인 스펙은 아니라고 봅니다.

            재무제표 분석이나 기업 리포트 작성 경험은 은행에서도 기업금융·여신심사·RM 쪽 관심을 보여주는 소재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고 위험요인을 분석했다는 경험은 은행과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처럼 증권사 업무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단순히 "금융권 스펙이니까"라는 이유로 한 학기를 더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음 학기에는 은행 직무와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나 만들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 은행/금융기관 인턴

            • 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서포터즈

            • 금융교육 봉사

            • 금융 관련 공모전

            • 경제·금융 관련 프로젝트

            • 가능하다면 은행 영업점이나 금융기관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경험

            그리고 투자학회에서 이미 한 학기 활동했다는 사실 자체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자소서에서 "투자학회 활동을 했다"로 끝내지 말고, 기업 분석 과정에서 어떤 자료를 보고 어떤 판단을 했는지, 팀원들과 의견이 달랐을 때 어떻게 조율했는지처럼 본인이 실제로 한 행동과 결과를 정리해두세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이라면 투자학회 연장보다는 은행 직무와 조금 더 가까운 경험을 새로 해보는 쪽에 한 표입니다.

            이미 한 학기 동안 투자학회에서 금융 기초 경험은 얻었으니, 다음에는 '금융을 아는 사람'에서 '은행에서 고객과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경험의 방향을 넓히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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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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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업무와 결이 맞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다음 학기까지 연장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은행원 직무는 재무제표 분석보다 고객 응대나 영업 그리고 여신심사 같은 실무 역량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경험을 그대로 반복하시는것보다 방향을 바꾸시는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다만 투자학회 경험 자체가 무의미한건 아니예요. 재무제표를 직접 분석해보고 리포트를 써본 경험은 은행 여신업무나 기업금융 관련 직무 자소서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소재입니다. 한 학기 경험을 그대로 살리시되 은행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본인이 자소서에서 잘 풀어내셔야 해요. 다음 학기에는 은행 관련 서포터즈나 대외활동을 추천드립니다. 시중은행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나 금융권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런 활동은 실제 은행 지점 업무나 고객 상담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자소서에서 훨씬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여줄 수 있어요. 또 은행 텔러나 CS 관련 아르바이트 경험도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은행원은 결국 대면 서비스업 성격이 강한 직무라 사람을 상대하는 경험 자체가 중요한 스펙이 됩니다. 투자학회에서 얻으신 재무 분석 능력은 그대로 살리시되 앞으로는 실제 고객 응대나 영업 관련 경험을 쌓는 방향으로 전환하시는게 은행원 취업 준비에는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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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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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투자학회 경험은 은행 취업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분석과 기업 리포트 작성 경험은 특히 기업금융, 여신심사처럼 기업의 재무상태를 판단하는 업무와 연결하기 좋습니다. 다만 증권사 업무가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다음 학기까지 반드시 연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한 학기 동안 금융 분석 경험을 만들었으니 다음에는 은행과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추가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은행 인턴이나 서포터즈, 금융교육 활동, 고객 응대 경험처럼 사람을 상대하고 금융 서비스를 설명해본 경험이 좋습니다.

                 

                투자학회 경험은 버리지 말고 기업을 어떤 기준으로 분석했고 발표 과정에서 어떻게 설득했는지를 정리해두세요. 이후 고객 응대나 영업 관련 경험까지 더하면 은행 지원 시 분석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함께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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