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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전환형 인턴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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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보고 중소기업 3개월 전환형 인턴에 지원했습니다. 현재 외국계 대기업 인턴 1년짜리 면접 본 상태이고 중소기업은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린 상태입니다. (계약서 x)

 

저는 직무가 마음에 들어 3개월 전환형 인턴 후 계속 취업 준비를 병행할 생각인데 다들 첫단추가 중요하다, 전환형이여도 3개월 해서는 배울 수 있는게 없다 주변에 듣는 소리가 많아 팔랑귀가 되네요. 

 

또 하나 걱정인건 회사 입장에선 정규직 전환시킬 사람을 찾는데 제가 섣불리 입사결정을 한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대기업 인턴 1년짜리를 붙는다면 1년동안 인턴을 해야함 + 이미 들어가겠다고 말씀드린 회사에 대한 예의 를 생각해서 들어가보려합니다. (만약 대기업에 정말 붙어서 가고 싶다면 인턴 수료 후 HR에 따로 컨택해볼 생각이구요)

 

이것조차 제가 이기적이게 행동하는건지 보통 취업시장이 어떤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 전환형 인턴을 하며 다른 곳 취업을 염두해두는지, 인턴 하다가 뒤에 가고 싶던 회사를 합격했을 때, 등등 

 

취업시장에 처음 들어가 본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실적인 얘기 + 쓴소리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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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8
    • 멘토 치킨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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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pdragonMonitoringLimited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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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님, 안녕하세요. 멘토 치킨마요입니다.
      쓴소리 원하셨으니 솔직하게 갈게요. 지금 고민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입니다. 취업시장에서 전환형 인턴을 하며 다른 곳을 병행하는 건 너무나 흔한 일이에요. 회사도 인턴이 100% 남으리라 기대하지 않고, 그래서 "전환형"이라는 검증 기간을 두는 거거든요. 죄책감 가질 부분이 전혀 아니에요.

      다만 두 가지는 냉정하게 봐야 해요. 첫째, "3개월로는 못 배운다"는 주변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직무가 마음에 든다면 3개월도 실무 감각이랑 이력서 한 줄로는 충분한 값어치가 있거든요. 다만 그 3개월을 "정규직 전환"까지 노리는지, "경험만 쌓고 이직"할지는 스스로 명확히 정해두세요. 둘째, 대기업 붙었을 때의 처신인데, 인턴 수료 후 정식으로 양해 구하고 이동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요. 다들 그렇게 합니다.
      첫 단추 얘기에 팔랑귀 되지 마세요. 커리어는 한 번의 선택으로 정해지지 않아요. 지금은 눈앞의 전환형 인턴에 성실히 임하되, 대기업 결과 나오면 그때 판단하면 됩니다. 두 개를 동시에 쥐고 저울질하는 게 사회초년생이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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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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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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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 상황이라면 3개월 전환형 인턴에 들어가는 선택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은 첫 회사가 평생의 경력을 결정한다는 의미보다는 직무 방향을 잘 잡으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희망 직무와 맞는 실무 경험을 확보하면서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공백으로 준비만 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전환을 기대하더라도 전환형 인턴은 정규직 입사가 확정된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이후 다른 회사에 지원하는 것 자체를 너무 부담스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기업 1년 인턴에 최종 합격한다면 커리어 가치와 직무 연관성을 비교해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입사한 회사에는 최대한 빠르게 의사를 전달하고 인수인계를 깔끔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미래의 퇴사 가능성을 걱정해 좋은 경험을 포기하기보다 직무 경험을 쌓으며 더 좋은 기회에도 계속 지원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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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im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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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센트전자기업일치_check-icon

          CTO직무일치_check-icon

          전환형 인턴인지 정규직 수습기간인지 모르겠지만 전이든 후이든 모든 결정의 중심은 abc123가나다님입니다. 인턴을 하려고 하는 이유도 결국은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하려는 것인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신을 위한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면 됩니다. 남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습니다. 어떤 선택도 이기적인게 아니니 편하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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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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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멘스기업일치_check-icon

            제안•컨설팅직무일치_check-icon

            전환형 인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 인턴의 경우 전환 조건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대기업의 타이틀이라고 하더라도 정규직과 비교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입사하시고 만약 해당 회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전환된 뒤에도 쭉 경력을 쌓으시면 되고, 만약 아니라면 그때는 다니면서 중고신입으로 준비하셔도 되니 '경험'을 쌓자는 마인드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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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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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659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취업시장에서는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 고민이긴 합니다. 전환형 인턴 하시면서 다른 회사 준비도 병행하는건 다들 대부분 하시기도 해서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3개월이라 짧아서 배울게 없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경험하면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으니 주변 말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계획대로 진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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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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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환형 인턴을 하면서 다른 채용도 함께 준비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선택입니다. 전환형이라고 해도 회사와 지원자가 서로 적합성을 확인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아직 정규직 입사가 확정된 상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3개월이 짧기는 하지만 희망 직무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기간보다 어떤 업무를 맡았고 무엇을 배웠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직무가 마음에 든다면 우선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외국계 대기업 인턴에 최종 합격한다면 그때 직무 내용, 전환 가능성, 1년이라는 기간을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미 입사 의사를 전했더라도 더 원하는 기회가 생겼다면 빠르게 의사를 전달하고 정중하게 정리하면 됩니다. 지금은 지나치게 미안함을 느끼기보다 본인의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되는 선택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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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tany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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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분석직무일치_check-icon

                  멘티님 안녕하세요, 먼저 전환형 인턴 합격을 이미 하나 해두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3개월 전환형 인턴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멘티님께서 좋아하시는 직무에 지원한 것이기 떄문에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경험도 바로 시작할 수 있구요. 다만 계약서 작성시 정규직 전환조건이랑 평가 기준이 명확히 있는지 확인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기업 인턴 합격하시게 되면 그쪽으로 선택하셔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들은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오히려 멘티님이 빠르게 회사에 말씀드리시면 회사에서는 대체인력을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구 면접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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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은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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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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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사실 이 말을 하는것조차도 잔소리인건 맞지만..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거 어느정도는 다 거르시면 돼요. 중소기업 들어갔다가 대기업 붙으면 또 그냥 눈딱감고 퇴사한다고 하면 됩니다. 분위기야 안좋을 수 있겠지만, 미래가 달린 일에 잠깐의 정이나 예의때문에 고민 너무 깊게하지마세요. 원래 취업할때는 이기적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들 본인이 갈자리 다 정해놓고 통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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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def#2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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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시장에서는 이기적인 사람이 승자입니다. 아무리 좁다는 업계라도 지원자가 그렇게 간을 본다고 평판이 낮아지는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에서는 매 분기마다 여러 후보군을 고려하며 더한 일도 하는걸요? 일단 중소기업에 들어간 후 외국계 기업에서 연락이 오면 말씀드린 후 도망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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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엔드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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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3개월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울 게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첫 인턴이라면 실제 회사의 업무 방식이나 협업을 경험하는 것 자체도 의미가 있고, 직무가 마음에 든다면 저는 입사해보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입사 후에는 일단 전환을 목표로 성실하게 근무하되 취업 준비 자체는 이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합격한다면 그때 직무, 전환 가능성, 커리어 등을 비교해서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중간에 퇴사하게 되는 것이 회사에 미안할 수는 있지만 사회생활에서 더 좋은 기회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은 아닙니다. 반대로 막연히 다른 곳에 갈 생각만 가지고 현재 회사에 소홀해지는 것은 좋지 않고요.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첫 회사 하나가 이후 커리어 전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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