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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보고 중소기업 3개월 전환형 인턴에 지원했습니다. 현재 외국계 대기업 인턴 1년짜리 면접 본 상태이고 중소기업은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린 상태입니다. (계약서 x)
저는 직무가 마음에 들어 3개월 전환형 인턴 후 계속 취업 준비를 병행할 생각인데 다들 첫단추가 중요하다, 전환형이여도 3개월 해서는 배울 수 있는게 없다 주변에 듣는 소리가 많아 팔랑귀가 되네요.
또 하나 걱정인건 회사 입장에선 정규직 전환시킬 사람을 찾는데 제가 섣불리 입사결정을 한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대기업 인턴 1년짜리를 붙는다면 1년동안 인턴을 해야함 + 이미 들어가겠다고 말씀드린 회사에 대한 예의 를 생각해서 들어가보려합니다. (만약 대기업에 정말 붙어서 가고 싶다면 인턴 수료 후 HR에 따로 컨택해볼 생각이구요)
이것조차 제가 이기적이게 행동하는건지 보통 취업시장이 어떤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 전환형 인턴을 하며 다른 곳 취업을 염두해두는지, 인턴 하다가 뒤에 가고 싶던 회사를 합격했을 때, 등등
취업시장에 처음 들어가 본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실적인 얘기 + 쓴소리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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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bc123가나다
신고글전환형 인턴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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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치킨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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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dragonMonitoringLimited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멘티님, 안녕하세요. 멘토 치킨마요입니다.
쓴소리 원하셨으니 솔직하게 갈게요. 지금 고민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입니다. 취업시장에서 전환형 인턴을 하며 다른 곳을 병행하는 건 너무나 흔한 일이에요. 회사도 인턴이 100% 남으리라 기대하지 않고, 그래서 "전환형"이라는 검증 기간을 두는 거거든요. 죄책감 가질 부분이 전혀 아니에요.
다만 두 가지는 냉정하게 봐야 해요. 첫째, "3개월로는 못 배운다"는 주변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직무가 마음에 든다면 3개월도 실무 감각이랑 이력서 한 줄로는 충분한 값어치가 있거든요. 다만 그 3개월을 "정규직 전환"까지 노리는지, "경험만 쌓고 이직"할지는 스스로 명확히 정해두세요. 둘째, 대기업 붙었을 때의 처신인데, 인턴 수료 후 정식으로 양해 구하고 이동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요. 다들 그렇게 합니다.
첫 단추 얘기에 팔랑귀 되지 마세요. 커리어는 한 번의 선택으로 정해지지 않아요. 지금은 눈앞의 전환형 인턴에 성실히 임하되, 대기업 결과 나오면 그때 판단하면 됩니다. 두 개를 동시에 쥐고 저울질하는 게 사회초년생이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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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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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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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im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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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전자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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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제안•컨설팅
전환형 인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 인턴의 경우 전환 조건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대기업의 타이틀이라고 하더라도 정규직과 비교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입사하시고 만약 해당 회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전환된 뒤에도 쭉 경력을 쌓으시면 되고, 만약 아니라면 그때는 다니면서 중고신입으로 준비하셔도 되니 '경험'을 쌓자는 마인드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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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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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코퍼레이션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녕하세요,
취업시장에서는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 고민이긴 합니다. 전환형 인턴 하시면서 다른 회사 준비도 병행하는건 다들 대부분 하시기도 해서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3개월이라 짧아서 배울게 없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경험하면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으니 주변 말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계획대로 진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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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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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환형 인턴을 하면서 다른 채용도 함께 준비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선택입니다. 전환형이라고 해도 회사와 지원자가 서로 적합성을 확인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아직 정규직 입사가 확정된 상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3개월이 짧기는 하지만 희망 직무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기간보다 어떤 업무를 맡았고 무엇을 배웠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직무가 마음에 든다면 우선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외국계 대기업 인턴에 최종 합격한다면 그때 직무 내용, 전환 가능성, 1년이라는 기간을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미 입사 의사를 전했더라도 더 원하는 기회가 생겼다면 빠르게 의사를 전달하고 정중하게 정리하면 됩니다. 지금은 지나치게 미안함을 느끼기보다 본인의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되는 선택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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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tany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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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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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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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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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2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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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시스템운영
취업시장에서는 이기적인 사람이 승자입니다. 아무리 좁다는 업계라도 지원자가 그렇게 간을 본다고 평판이 낮아지는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에서는 매 분기마다 여러 후보군을 고려하며 더한 일도 하는걸요? 일단 중소기업에 들어간 후 외국계 기업에서 연락이 오면 말씀드린 후 도망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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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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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웹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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