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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한 회사에 지원해서 서류 → 1차 면접 → 2차 면접까지 진행했고, 2차 면접 이후 회사에서 처우 산정을 위한 연봉 설문 및 증빙자료 제출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전 회사에서의 연봉은 2천만원 후반대였고, 이번 회사는 6개월 계약직이며 이후 연장 또는 전환 가능성이 있는 포지션입니다. 업무는 이커머스/커머스 운영 쪽이라 기존 경력과도 상당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1차 면접 당시 희망연봉을 물어봐서 이전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답변했는데, 최종 처우 설문을 작성하면서 다시 희망연봉을 적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에 너무 낮게 이야기한 것 같아서 조금 더 높여서 적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궁금한 점은,
1. 경력 2년 7개월 정도라면 이전 연봉보다 조금 높게 희망연봉을 제시하는 게 일반적인지
2. 1차 면접에서 이야기한 희망연봉보다 최종 처우 설문에서 조금 높게 적어도 괜찮은지
3. 계약직이라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를 희망하는 게 현실적인지
또 회사에서 말하는
“내부 테이블 기반으로 처우 산정”
이라는 게 실제로 지원자가 작성한 희망연봉보다 높은 금액으로 오퍼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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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srb12
신고글면접에서 말한 희망연봉과 처우 산정 희망연봉을 다르게 적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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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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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기업 인사팀장 경험이 있는 취업고수입니다.
1. 경력직 이직 시 연봉을 높여가는 것은 아주 일반적이고 자연스럽습니다.
2.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희망연봉이든 처우 설문이든 법적, 공식적 구속력이 있는 자료가 아닙니다.
3. 이 부분은 그리 간단치는 않습니다. 직무의 성격, 지원자와 회사 간의 역학적 관계에서의 협상력 등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지만... 회사는 일단 계약직 연봉은 직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가고 전환을 하게 되면 그 때 정식으로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할 겁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면 지금 굳이 무리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4. 6개월 후 전환이라는 옵션을 볼 때, 지금 회사가 희망보다 많이 주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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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때 말씀하셨던 금액보다 최종 설문지에 더 높여 적는 것은 가급적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HR 담당자 입장에서는 면접 시 상호 확인한 기준값을 갑자기 번복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거든요. 특히 경력 2년 7개월 차의 이커머스 운영 직무라면, 보통 이전 직장 연봉을 베이스로 내부 테이블에 맞춰 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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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면접과 일관성이 있는 것이 좋으나, 너무 낮게 얘기하신 것 같습니다. 높혀서 보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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