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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라인 컴공과를 다니고 있고, 현재 2학년 2학기 재학 중인 컴공과 학생입니다. 이번 학기 마치고 군대를 가는데, 아직 제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전체 학점 4.32, 전공 학점 4.5로 학과 공부는 꾸준히 열심히 해왔는데, 정작 이렇다 할 프로젝트나 실전 경험은 없습니다. 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백엔드/클라우드와 보안 쪽에 흥미를 느꼈고, 지금은 이 두 분야 쪽으로 조금 더 마음이 기울어 있습니다. 다만 ML 쪽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스펙은 LG Aimers 9기 수료, 그리고 축제기간 인생네컷 부스 운영 경험 정도가 전부입니다. 요즘 컴공 취업이 워낙 잘 안된다고들 해서 걱정이 많은데, 이대로 수업만 듣고 군대를 가면 복학 후 경쟁력이 없을 것 같아 지금부터 한 분야를 정해서 깊게 파보고 싶습니다. 취업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아래 질문들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백엔드/클라우드, 보안 이 두 분야 중 신입 채용 관점에서 어느 쪽이 더 안정적이고 진입 가능성이 높을까요? 둘다 관심있고 특히 클라우드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 ML 쪽이 취업에 정말 유리하다면, 학교에서 하는 학사-석사 연계과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트랙이 현실적으로 해볼 만한지도 궁금합니다.
- 군대 가기 전 남은 기간과 군 복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준까지는 아직 기간이 꽤 남았지만, 지금부터 방향을 잘못 잡을까봐 걱정이 많이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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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uper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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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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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공정/품질/테스트
안녕하세요.
1. 현 채용 시장의 현실을 고려할 때, 진입 가능성과 시장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은 단연 백엔드 및 클라우드 분야입니다.
보안 분야는 신입 채용 규모가 매우 적고 바로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스펙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반면 백엔드 개발에 AWS등 클라우드 인프라 능력을 더하시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지원 가능합니다.
2. ML 분야의 경우 학사 신입 채용이 드물어 석사 학위가 사실상 필수적입니다.
해서 일단 복학 후 학부연 경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먼저 확인하신 뒤 학/석사 연계과정 진학 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군 입대 전과 복무 기간 동안에는 실전 개발보다는 기초 역량을 키우는 시기로 활용하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복무 중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하시고,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코테 준비하세요.
병행해서 Java/Spring Boot와 AWS 관련 기초 이론을 미리 학습해 둔다면, 복학 후 동아리나 해커톤등을 통해
1~2개 정도 완성도 높은 백엔드·클라우드 협업 프로젝트를 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취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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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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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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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코드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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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웹 개발자
백엔드나 클라우드 쪽이 신입 채용 규모가 더 크고 채용도 꾸준한 편이라 진입은 그쪽이 좀 더 수월합니다. 보안은 신입 채용 자체가 적어서 대개 백엔드 경험 쌓고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ML은 학석사 연계까지 갈 정도로 확신이 없다면 지금은 보류하시는 게 낫습니다.
군 가기 전에는 백엔드나 클라우드로 방향 하나 정해서 작은 프로젝트 하나라도 배포까지 끝내보시고 군 복무 중에는 관련 자격증이나 CS 지식 정리해두시면 복학 후 시작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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