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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

콘텐츠 마케터나 sns 마케터가 희망직무가 아닌데 sns 운영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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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SNS를 스펙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했던 점입니다!

인서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저학년 학생이고, 지금까지 대외활동을 두 개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둘 다 미션 수행이나 콘텐츠 제작 위주의 활동이어서, 솔직히 이런 경험이 취업할 때 어떤 스펙으로 인정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대외활동을 더 한다면 어떤 활동을 해야 도움이 될지도 고민입니다. 물론 하기 나름이라는 건 알지만, 대부분 릴스나 콘텐츠 제작 위주이다 보니 점점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콘텐츠 제작이나 SNS 마케팅은 스펙이나 학벌과 별개로 어느 정도 재능이나 적성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특별히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진로로 삼고 싶은 분야도 아닙니다.

 

 

01. 그래서 브랜드 마케팅이나 B2B 마케팅을 진로로 생각하더라도 개인 SNS를 키우는 것이 필수적인 스펙인지 궁금합니다. 학회, 자격증, 어학, 교내 프로젝트 등은 기본적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 외에 콘텐츠 위주의 대외활동이나 개인 SNS 계정까지 꼭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대기업 콘텐츠(ㅠㅠ) 대외활동 하나 더 해서 대기업 활동 최소 2개는 하는게 좋을까요? 기자단이나 패널 봉사활동 이런것도 딱히 핏하지 않지만 저학년때 일단 하는게 좋을까요? 관심 분야가 딱히 없습니다... 마케팅 직무가 세분화된 거 치고는 대외활동은 거의 다 sns 마케팅 위주 활동이기도 하고요.

 

차라리 사이드프로젝트나 학회에서 스펙을 쌓고 대외활동에는 힘을 빼는 게 나을까요

 

02. 그리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실제로 채용 TO가 많은 마케팅 직무는 어떤 분야인지도 궁금합니다. 

 

-영업 쪽은 B2B 영업만 생각하고 있는데, 영업 쪽에서 좁게 준비할 바에 마케팅을 넓게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콘텐츠·SNS·퍼포먼스 마케팅을 제외하면 브랜드 마케팅이나 B2B 마케팅 정도가 남는 것 같은데, 제가 잘 모르는 다른 마케팅 직무가 있다면 함께 알고 싶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티오 많은 걸로 준비하고 싶어요!

 

금융권이나 금융공기업보다는 티오가 많겠죠?(제발)

 

저처럼 아직 저학년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좁혀가는 단계에서는 어떤 경험을 우선순위로 준비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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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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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2,309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SNS 채널을 메인으로 하는 직무를 희망하지 않는 이상 단순히 '마케팅' 직무 지원을 위한 SNS 채널 운영 경험은 필수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SNS 채널 운영 경험이 아예 없고요.

      다만 SNS 채널 운영에 있어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케이스는 충분히 존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핵심은 '지속성 + 콘텐츠 주제/내용'입니다. 즉,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했는가 + 콘텐츠 주제와 내용이 지원한 회사의 산업군/업계나 최신 트렌드, 직무에 영양가 있는 내용인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대외활동을 위한 운영 목적이거나 브이로그와 같이 '나' 중심의 주제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솔직하게 노력+시간 투자 대비 비효율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대학생 때 다양한 서포터즈/기자단 등 대외활동 했었는데, 지금 느끼는 것은 단순하고 애매한 활동은 알맹이가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남겨주신 것처럼 직무와 fit한 굵직한 학회나 팀 단위 공모전/사이드 프젝을 하는 것이 더 쓸 내용들이 많아지고 풍부해질 것입니다.

      2) 사실 문과쪽 TO는 큰 차이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가 있어봤자 공채 때 1-3명 차이이지, 요즘 채용 트렌드도 TO가 발생하거나 인력충원이 필요한 경우 즉시 채용공고를 올리는 '수시채용'이기 때문에 TO는 큰 의미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심지어 문과 쪽에서 그나마 많이 뽑는다는 인식이 있는 영업도 거의 한자릿수이기 때문에 TO를 가지고 커리어 방향이나 직무를 택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사하게 되면 하루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게 될텐데 단순히 TO만 보고 선택한 직무/업무에 적응하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기 때문이죠.. 이에 아직 저학년이시면 다양한 경험 해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시간 먼저 가져보세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반대로 끔찍하게 싫어하고 성과도 별로인 것은 무엇인지 등을 말이죠. 적성/흥미/강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커리어와 직무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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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귀여운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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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456

        HD현대건설기계기업일치_check-icon

        회계직무일치_check-icon

        학교 일치직무일치_check-icon

        문과 직무는 어차피 한명, 많아야 2명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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