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고민은 알바몬으로 지원했던 파견 계약직(3개월)을 먼저 해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총 공백기 3년 3개월로, 최근에 일경험(단기 인턴) 서류 2곳 합격해 면접을 봤는데 다 탈락을 했습니다.
졸업 후 공백기 2년 3개월
이후 대학 행정 1년 근무(계약직, 1년 연장 더 가능했지만 하지 않음)
이후 이직 준비로 1년간 공백기
제 진로는 중등교사 -> HR -> 행정 -> HR 이 흐름인 상태입니다.
졸업 후에는 단기 알바 조금씩 하면서 진로 탐색으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고
그러다가 기본 자격증 취득(컴활, 어학), HR 부트캠프 경험 이렇게 한 후
조금 이름 있는 곳에 들어가서 행정부터 내가 할 수 있는지 경험해보고 싶다 판단해 대학 행정을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정규직 도전도 2번 했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대학 행정보다는 HR로 전문성 쌓아나갈 수 있는 직종에 도전해보고 싶었기에 간절하게 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이후 HR로 이직을 준비하고자 했는데 이 직무에 특화된 자격증을 따기 보다는 ADSP와 실용글쓰기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HR쪽 실무 경험이 없다 보니 아직 직무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여서 범용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했거든요.
공백기 동안 거의 직장생활 경험 안 해봤고, 앉아서 고민만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였는데 직무 관련 노력이나 사회생활 경험을 안 했다보니 취업시장에서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서류와 면접 작업으로 진절머리가 나고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데
본 계획은 면접 탈락했던 거 바탕으로 복기해서 다시 취업 지원하기..였는데요
알바몬에 지원했던 HRD 관련 파견직 연락이 와서
우선 일을 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고 금전적인 것도 회복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하던대로 취업 문 두드리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파견계약직은 약간 취준에서 회피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
어차피 정규직 되는 거 아니면 취준은 계속 해야 하는데 싶은 생각에
취준 올인이 나을지 파견계약직으로 환기시키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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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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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파견 계약직을 먼저 해볼 것 같습니다. HRD 관련 업무라 HR 실무를 직접 겪어보면서 직무 확신을 얻을 수 있구요, 공백기가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서류 부담이 덜해집니다. 3개월 동안 맡은 교육 운영 업무를 기록해두시고 지원을 조금씩 이어가시면 회피가 아니라 준비 과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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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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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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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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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기업 출신의 7년차 인사, 채용담당자입니다.
공백기가 긴 상황이라면, 3개월 파견직의 실무 경험 쌓는게 더 좋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단순 사무보조가 아니라 HRD 업무를 경험할수있는지 사전에 확인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다시 강조 드리면 서류상 가장 중요한건 실무 경험, 경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파견직으로 우선 실무 경력을 쌓으면서 정규직 도전하시는게 지금 상황상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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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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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공백기와 직무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는 무엇이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HR은 직무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직무 가치관과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HRD 관련 업무 경험을 쌓고 다음 단계를 도모하세요. 현실적으로 지금 계속 취준해도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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