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 2개월 차 인턴입니다.
최근 업무 중 지적을 받았는데, 제 책임과 앞으로의 대처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팀은 두 부팀장님이 각각 A·B파트를 담당하며, 저는 A파트 소속입니다. 이번에 B파트 시험에 맞춰 A파트 상품을 홍보하게 됐고, A부팀장님께서 B사이트에 홍보를 지시하셨습니다.
작년에도 진행했던 홍보라 파트 간 협의가 된 업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수님도 배너 내용만 교육해주셨고, 별도 승인이나 등록 절차는 안내하지 않으셔서 제작 후 제가 B사이트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B부팀장님께서 팀장님 자리로 오셔서 “이거 누가 했냐”고 화를 내시며 팀장님께 확인하셨습니다. 제가 등록했다고 말씀드리니 본인에게 진행 내용을 알려달라고 하셨고, 이후 자리로 돌아가 “시험 전날인데 이게 무슨 난리냐”고 말씀하시는 것도 들었습니다ㅠㅠ
사수님은 당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으셨고 팀장님께서 사수님께 “이런 절차는 알려줘요”, B부팀장님께는 “몰랐다잖아”라고 말씀하시긴 했습니다.
이전에 B파트 DB를 활용한 광고는 해당 파트에 요청해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같은 절차가 필요한지는 몰랐고 관련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등록 전 확인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런 상황이 전적으로 제 잘못인지 궁금합니다. 상급자가 지시한 업무라도 다른 파트와 관련된 사항은 일일이 협의 여부를 확인해야 할까요? 스스로 진행해도 되는 부분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행한 홍보는 다 내림처리됐습니다. 수습하기 힘든 일은 아니라 넘어갈 수 있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판단해야할 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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