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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 인턴 커리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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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비스기획으로 3개월 체험형 인턴 하고 있습니다. (현재 2개월째이지만, 전환해주신다고 정직원처럼 대우해주십니다) 

 

업무를 말 하면 특정될 거 같아 말하진 않겠지만 지금 업무는 솔직히 잡무에 가깝습니다. (제안서 만들기, 마케팅업무)

 

한 다음달쯤부터는 프로젝트에 들어가 간단한 실무부터 한다고 하셨는데, 그 외에 디폴트 업무는 다 제안서 작업입니다. 

 

커리어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스펙을 쌓기보다, 긴 기간동안 조금조금 핵심 역량을 발굴해서 쌓는 것에 가까운데 

 

문제는, 머리 속으로는 이직 준비 (상반기 준비)를 슬슬해야한다 싶다가도 앞으로 나에게 부여될 테스크들(이 업무가 나에게 도움이 될 여지가 있을까봐) 및 지금 팀원들이 너무 착하고 좋아서 점점 오래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턴은 최소 3-6개월, 맥시멈은 6개월정도 2회 하는 게 몸값을 올리면서 좋은 경험을 얻기 최적화되어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경험자들 혹은 필드에 계신 현직자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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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백엔드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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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엔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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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은 기간보다 경험의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이든 6개월이든 어떤 문제를 해결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핵심입니다. 현재 업무가 희망 직무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단순 제안서 작성이나 반복 업무가 대부분이라면 오래 근무하는 의미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선 남은 기간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확인하고, 이력서에 남길 만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판단해 보세요. 팀원들과의 관계보다는 본인의 커리어 방향을 우선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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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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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상황이라면 남은 인턴 기간을 채우면서 동시에 상반기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서비스기획 직무는 단순히 인턴을 오래 했다는 사실보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제안서 작성이나 마케팅 업무 위주로 경험을 쌓는다면 6개월을 채우더라도 직무 경쟁력이 크게 높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달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면 실제로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에서 기획부터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팀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인턴을 연장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2개월 차인 만큼 당장 퇴사하기보다는 남은 기간 동안 프로젝트 경험을 확보하고, 상반기 공채와 인턴 지원을 병행하면서 더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이동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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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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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원처럼 대우해주고 전환 얘기까지 나오면 전환여부, 조건을 확인해보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지금 업무는 잡무 위주여도 다음 달에 실제 기획 업무를 맡게 되면 그때 성과를 정리해두시면 되고 그 전까지는 상반기 공채 준비도 병행하세요. 업무 난이도랑 배울 점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보시고 전환이 확정되면 계속 다니시고 불투명하다면 상반기 공채 준비 계속 하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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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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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엔터산업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멘티분의 커리어는 남들이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남들 눈치볼 필요없이 멘티분의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에서 접근하고 고민하여 가장 나은 선택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2) 인턴 기간보다 중요한 것은 '직무 연관성 + 근무 기간동안의 스토리 (맡았던 업무/성과/배우고 느낀점)입니다. 또한 인턴십의 경우 보통 3개월 or 6개월 단위로 모집하는 것은 채용담당자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1달짜리 인턴십을 한 것이 아닌 이상 기간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3) 남겨주신 내용을 보면 3개월 체험형인턴 후 정규직 전환되는 형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해당 직무가 멘티분이 장기적으로 그리고 있는 직무/커리어 방향과 fit하다면 조금 더 다닌 후에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달에 프로젝트에 합류했을 때 주어지는 업무의 범위를 바탕으로 이후 플랜을 고려해 보셔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회사 선택 기준이 다르겠지만 분명 함께 일하는 동료가 편하고 좋은 것은 복 받은 것입니다. 다만 1순위는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멘티분의 커리어'라는 점 꼭 참고해 주세요.

            즉, 직무만 fit하면 조금 더 다녀본 후에 이후에도 멘티분의 고민이 해결되지 않거나 커리어 성장에도 제한이 있을 거 같다는 확실한 이유가 보이면 그 때 퇴사 후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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