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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문과 3학년이며, 디자인·마케팅 분야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고 공모전 수상(대상, 우수상)
매거진 객원 에디터(단기)
교내 편집위원회(6개월)
브랜드 편집샵 근무(1년~현재까지)
AI 서비스 기획(수상은 못함) 등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노션, 슬랙 등 전반적으로 다 다룰 줄 알고 어학 성적은 아직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인턴십을 준비하고 있는데, 동시에 패션 매거진 서포터즈 모집에도 지원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원을 한다면 제가 포폴을 준비해놓은 게 없어서 지금 급하게 학교 수업들을 제쳐두고 포폴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한다고 뽑아준다는 보장도 없지만, 그럼에도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이 상황에 서포터즈 지원을 위해서 포폴 제작에 시간을 할애하는 게 맞는가 싶어서 고민이 듭니다. 다만 인턴 합격 역시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서포터즈를 포기했다가 인턴 기회까지 얻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문과 3학년까지는 대외활동을 더 쌓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3학년 겨울부터는 인턴 등 실무 경험을 우선하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제 경험을 고려했을 때 어떤 방향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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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다람쥐훨훨
신고글3학년 - 인턴 vs 대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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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할수있다!
채택률 48%
답변수 3,738
큐비앤맘
마케팅전략/기획
미디어/엔터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 마케터 입니다. 현재 3학년이신 점을 고려하면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 취업을 위해 경험을 꽤 잘 쌓아오신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광고 공모전 수상, 매거진 에디터, 편집위원회 활동에 브랜드 편집샵 근무 경험까지 있으셔서 콘텐츠 마케팅이나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직무와 연결할 수 있는 소재가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겨울에는 서포터즈보다 인턴 준비를 우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대외활동과 공모전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비슷한 활동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보다 실제 기업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거나 마케팅 성과를 확인해 보는 경험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패션 매거진 서포터즈가 희망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실제 콘텐츠 제작물을 남길 수 있는 활동이라면 지원할 가치는 있습니다. 다만 합격 여부가 불확실한 서포터즈 하나를 위해 학교 수업까지 제쳐두고 급하게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인턴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는 공통 포트폴리오를 차근차근 준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 공모전 수상작, 매거진 에디터 활동, 편집위원회 작업물 중 완성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획 의도와 본인의 역할, 제작 과정, 결과를 정리해 보세요. 특히 디자인과 마케팅을 함께 희망하신다면 단순히 툴을 잘 다룬다는 점보다 타깃을 분석하고 메시지를 기획해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디자인 직무와 마케팅 직무는 포트폴리오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할 때는 직무별로 구성을 조금씩 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턴에 합격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서 대외활동을 추가하기보다는 인턴 지원과 포트폴리오 완성을 병행하고, 서포터즈는 준비 부담이 크지 않을 때 선택적으로 지원해 보세요. 지금은 경험의 개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경험을 실무 역량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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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채택률 53%
답변수 12,441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
마케팅전략/기획
미디어/엔터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3학년이시면 어학도 확실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기업 취업 희망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토익보다는 스피킹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토스나 오픽 IH 이상을 목표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어떤 경험이든 핵심은 양이 아니라 '직무 연관성 + 경험의 깊이와 퀄리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대학생 때 기자단/서포터즈 등 다양한 대외활동 해본 입장에서 투자하는 노력+시간 대비 단순 대외활동은 취준할 때 큰 임팩트도 없었고,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경험의 깊이가 좁아서 그랬을 거 같습니다. 이에 3학년/고학년인만큼 우선순위는 '직무와 fit한 인턴십/현장실습 등 실무 경험 쌓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와 동시에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 정리->포폴 제작 + 이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 캐치 보완 작업을 우선적으로 채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활동 관련해서 고학년인만큼 저라면 깊이있는 소수의 활동을 보완하는 정도만 고려해볼 거 같습니다.
즉, 인턴십/현장실습 등 실무 경험 쌓기가 어렵거나 계속해서 떨어진다면 차선책으로 내가 희망하는 직무/산업군의 팀 단위 공모전이나 사이드 프로젝트 등 단순 대외활동보다 깊게 활동할 수 있고, 결과물을 만들어서 포폴에 유의미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경험 정도만 지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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