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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졸업하고 지금까지 취준 중인데, 이번 하반기도 결과가 좋지 않아서 내년까지 이어질 것 같아요 ㅠㅠ 주변에서는 취준이 1년 넘어가면 불리하다는 말도 있고, 2~3년씩 준비해서 붙은 사람도 있다고 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채용할 때 취준 기간을 얼마나 보시는지, 길어진다면 그 기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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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nhde
신고글취준 기간 1년 넘어도 괜찮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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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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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앤맘
마케팅전략/기획
미디어/엔터
안녕하세요 멘티님, 올해 2월에 졸업하시고 꾸준히 취업 준비를 해오셨는데 하반기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셔서 많이 불안하실 것 같네요...우선 취업 준비 기간이 1년을 넘는다고 해서 무조건 불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지원자를 평가할 때 공백 기간 자체보다 그동안 무엇을 준비했고,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얼마나 갖추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면접에서 해당 기간에 무엇을 했는지 질문받을 가능성은 높아지고, 특별한 경험 없이 동일한 취업 준비만 반복했다면 아쉽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내년까지 취업 준비가 이어진다면 단순히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을 추가하기보다는 희망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나라도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턴이나 계약직, 직무 관련 프로젝트 등 실제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서류 합격은 잘되는데 면접에서 탈락하는 상황이라면 새로운 스펙을 쌓기보다 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반대로 서류 탈락이 많다면 지원 직무와 자소서, 경험의 연관성을 먼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공백기를 채우겠다는 이유만으로 희망 직무와 무관한 활동을 무작정 추가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활동의 개수가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쌓았는지 설명할 수 있느냐이기 때문입니다. 2~3년 준비해서 합격하는 사례도 있지만 준비 기간이 길어진다고 자연스럽게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번 하반기 지원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전략을 조금 바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졸업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니 공백기 자체에 너무 위축되기보다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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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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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코퍼레이션
프론트엔드 개발자
IT/SW
공백이 1년을 넘어가면 면접에서 공백에 대한 질문이 있긴 하지만 그 자체로 불리하진 않고 직무 관련 준비를 꾸준히 했으면 상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백이 길어지실 것 같으면 인턴, 계약직, 일경험 등 뭐든 실무 경험을 쌓으시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프로젝트, 자격증 등의 결과물을 남겨놓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워낙 시장이 어려워서 1년 넘게 준비해 합격한 분들도 많으니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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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업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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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인사컨설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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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기업 인사팀장 8년 경험이 있는 멘토 취업고수입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1년을 넘어도 괜찮으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채용 현장에서 오랫동안 채용을 진행했지만... 사실 6개월 정도의 공백기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6개월 정도는 공백기라고 보기도 어렵구요.
1년 정도까지도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백기가 1년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올해 2월에 졸업하셨다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까지의 취업 준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내년 상반기 채용에 도전하실 때는 졸업 후 1년이 지났기 때문에 공백기가 좀 있었구나라고 평가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2~3년씩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기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입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공백기'는 졸업 후 경과한 시간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기간'입니다.
제 말씀은... 졸업하고 2년이 지났더라도 그 2년 동안 공백이 아니었음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게 인턴이든 계약직이든 아르바이트든, 아니면 프로젝트나 공모전, 대외활동이든 이런 경험들로 기간을 알차게 채워 나갔다면 사실 그 기간을 단순한 공백기로 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취업 준비 기간이 1년을 넘어가고 있고 내년 상반기 채용에 도전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한 단순히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라고 설명하는 데 그치시며 안 되고 무엇인가 의미 있는 활동들로 그 기간을 채워 나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향후 지원한 회사에서도 이 지원자가 졸업 후 시간을 그냥 공백으로 보내지는 않았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고, 그래야 공백기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거나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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