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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는 대행사였는데 진짜 지옥같은 야근을 경험하다가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도저히 버티질 못하겠어서 퇴사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하고보니 저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졌고 (크리에이티브한 일이 잘 맞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럼 마케팅 말고 다른 어떤 일을 하는게 좋을지.. 막상 엄청 하고 싶은 일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취준에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
회사는 다 똑같은 곳일테니 별 기대도 안되고 그렇다고 중소로 가서 다시 마케팅 시작하자니 지옥같은 야근에 시달리고 싶지도 않고ㅠㅠ.. 계속 이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요즘은 영업 직무도 쓰고는 있는데 요즘 취업 시장이 안좋으니 쉽지 않네요
영업으로 아예 틀어서 준비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병행해서 지원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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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NA
신고글퇴사하고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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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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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지원
유통/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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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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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
마케팅전략/기획
미디어/엔터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우선 첫 회사에서의 경험만 가지고 모든 회사가 똑같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멘티분에게 더 맞는 직무와 근무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직무는 적성/흥미/강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는 방향이 현명하고, 근무 환경의 경우 사람마다 회사 선택 기준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있어서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멘티분에게 있어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는 시간을 빠르게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2) 영업 직무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나 단순히 첫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와 근무 환경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전환하기에는 조금 아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콘텐츠 쪽이 아닌 퍼포먼스나 브랜드 마케팅 등도 함께 고려해 보시면 좋을 거 같고, 1번에서 말씀드린 적성/흥미/강점에 부합하는 직무가 마케팅이 아닌 영업이라면 영업으로 아예 틀어서 제대로 준비하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영업 직무가 타 직무에 비해 성과 압박이 심하다는 점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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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치킨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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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dragonMonitoringLimited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IT/SW
크리에이티브가 안 맞는다는 걸 첫 회사에서 확인한 것도 그냥 버린 시간은 아닙니다. 다만 지옥 같은 야근은 마케팅이라서보다 고객사 일정에 끌려다니는 대행사라서였던 부분이 크지 않나요?
영업으로 완전히 틀기보다는 병행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마케팅은 인하우스만, 그중에서도 쿠폰 발송 대상 고르고 재구매율 보는 CRM 쪽으로 좁혀서 쓰고, 영업은 매체사나 광고 플랫폼의 광고 영업을 넣어보면 어떨가 싶어요. 대행사에서 광고주 상대해본 경험이 바로 쓰이는 자리라 다른 신입보다 할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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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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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업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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