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도체 쪽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원래는 반도체 유틸리티/설비 쪽 직무를 중심으로 준비해보려고 했는데, 알아볼수록 채용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고 취업문이 좁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는 양산기술/공정기술, 장비사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반도체 관련해서 내세울 만한 스펙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공은 화학공학이고, 공정설계나 데이터 분석, 소재 관련 프로젝트 경험은 있지만 반도체 공정 경험이나 직무 관련 실습 경험은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 동안 어떤 방식으로 역량을 보완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게 반도체 부트캠프, 공정실습, 직무교육, NCS 교육, 데이터 분석 자격증,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 등인데, 찾아보면 의견이 많이 갈리더라고요.
부트캠프는 “비용 대비 실효성이 애매하다”, “내용이 너무 얕다”는 말도 있고,
공정실습은 “확실히 경험으로 말하기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비용이 꽤 부담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쉽게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저처럼 무스펙에 가까운 상태에서 유틸리티 직무를 준비하다가 양산기술/공정기술, 장비사 쪽으로 방향을 바꾸려는 경우, 방학 동안 어떤 활동을 우선순위로 두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실제로 반도체 양산기술, 공정기술, 설비기술 쪽 준비하셨던 분들이 보시기에,
방학 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정실습이나 부트캠프를 꼭 해야 하는지, 아니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무스펙에 가까운 상태에서 서류나 면접에서 “그래도 이 정도 준비는 했다”라고 보여줄 수 있는 현실적인 준비 방향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