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SK하이닉스 Talent hy-way에 중경외시 기계공학 박사 신입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기반기술과 양산기술 중 어느 직무가 제 경험을 더 잘 평가받을 수 있을지 고민되어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연구 분야는 고분자·정전기 기반 소재 및 장비이며, 반도체 공정을 직접 수행한 경험은 없습니다. 대신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 성능 편차의 원인을 전하량·공간적 불균일·시간 및 열적 안정성으로 분리해 분석
- 비접촉 전위계와 3축 이송장치를 결합한 자동 공간계측 시스템 구축
- 상용 장비를 대체하는 pA급 열자극전류 분석시스템 설계·구축
- 차폐·접지·누설전류·고온 전극 문제 해결 및 LabVIEW·DAQ 기반 계측 자동화
- 대면적 필름 처리장비 개발, 공정변수별 전위 균일도 분석 및 운전조건 최적화
- 장비 요구사양 수립과 외부 제작업체 협업
- 공동창업 회사의 CTO로 제품 신뢰성 개선, 생산·평가·포장 절차 표준화 경험
- SCI 논문 다수와 특허·기술이전 경험 보유
기반기술에 지원한다면 Defect & Environment Control이나 Machine Engineering을 목표로, ‘숨은 이상 원인규명–맞춤형 계측–관리조건 도출’을 강조할 생각입니다.
양산기술에 지원한다면 장비 Set-up·개선, 공정조건 최적화, 공간계측, 공정 레시피 및 점검절차 표준화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다만 Photo·Etch·Thin Film·CMP 등 반도체 단위공정이나 실제 FAB 수율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최근 용인 클러스터 가동 준비로 양산기술 채용 수요가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공식적인 직무별 채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아 소문만으로 직무를 바꾸는 것이 맞는지 고민됩니다.
현직자 또는 채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다음 사항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제 경험은 기반기술과 양산기술 중 어느 쪽에서 더 높게 평가될까요?
2. 양산기술 지원 시 반도체 단위공정 경험 부족이 박사 신입에게 큰 약점일까요?
3. 용인 신규 FAB와 관련해 양산기술 채용이 기반기술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실제로 체감되는지 궁금합니다.
4. 직무 적합성과 예상 채용 규모를 함께 고려한다면 어느 직무를 1순위로 추천하시나요?
단순히 합격 가능성뿐 아니라 입사 후 업무 적합성과 장기적인 전문성 측면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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