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vs오픽 시험 비교 및 꿀팁 정리 (ft. 대기업 현직자 팁 )

오픽은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 
- 영어 의사소통 종합 능력을 두루두루 향상시키려면 토스를,

말하기에 집중하려면 오픽을 준비하는게 좋음.

- 특별하게 어느 기업이 어떤 자격을 선호 하지는 않겠지만,

오픽 같은 경우는 삼성 자회사 관련 시험이기 때문에 오픽 자격 취득을 좀 요구하는 경향이 있음.
- 토스는 정해진 템플릿을 활용하여 답변하는 방식이라 발음이 중요하고

오픽은 정말 유창하게 막힘없이 말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
- 토스와 오픽 두 시험은 뭐가 더 좋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본인의 성향에 맞춰서 시험을 선택하면 됨.

📢아마존 외 대기업 멘토 42명

- 영어회화에 약한 사람이라면 전화영어를 통해 영어에 트임을 주어야 함
- 일단은 전화영어로 가볍게 시작하고 늘지 않는다면 단기 학원도 추천
- 토스는 정해진 답변 메뉴얼이 있는 편이라 암기에 강한 사람에게 추천
- 오픽은 답변이 좀 자유로운 편이나 돌발 질문이 있을 수 있음
- 토스는 템플릿이 있기 때문에 그 템플릿을 달달 외워도 일정 수준의 성적은 나옴
- 영어에 정말 자신이 없다면 토스를 추천
- 멘토들 대부분 토스가 단기간에 취득하고 고득점 받기가 더 쉽다고 말함

📢삼성전자 외 대기업 멘토 22명

"오픽은 선택한 시나리오에 따라 정해진 답변을 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으로, 1-2달만 집중해서 시간을 투자하세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시나리오별 답변을 교재로 준비하기
-무조건 시나리오와 답변을 외우는 방식으로 짧고 굵게 끝내기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참고하기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출제 문항을 확인
-큰 템플릿을 외우기 (큰 템플릿이란 자주 써 먹을 수 있는 문장을 외우는 것)
-문항에 따라 큰 템플릿 + 내 경험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스피킹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