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안녕하세요 양산관리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나침반입니다.개인적으로 올바른 휴가문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인 문구를 추천드리겠습니다.'리더님. 내일 (혹은, 특정 날짜)에 무슨무슨 이유로 연차 사용하겠습니다. 당일 담당 업무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번호로 연락 주세요.' 하는 방식으로 문구를 직접 남겨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놀러 가는것이 정말 절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추가적인 질문 있으면 대댓글로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nbsp;&nbsp;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기린입니다.음.. 다른 팀원 분들의 연차 사용을 은근히 부추기면서 스리슬쩍 묻어 가시는 건 어떨까요?'ㅅ';; 예를 들어, 팀원분들과 점심 식사 중에 넌지시 '여름 휴가 언제 가세요?' 하고 물꼬를 트는 거죠. 그렇게 화제를 휴가로 올려 놓은 다음에 팀장님 듣는 자리에서 은근히 '저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여행가려고 계획해 놨어요. 코로나도 있고 해서 한동안 못가다가 이번에 다들 어렵게 시간 맞춰서 다녀오려고 해요.' 정도로 마무리 하면.. 얼추 의사를 밝힌 상태니까 나중에 연차 쓰실 때 눈치가 덜 보이지 않을까요?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연차 쓰실 때 '이건 당연한 제 권리입니다!' 이런 얘기는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ㅅ';;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관리 직무 재직중인 멘토 바글보글입니다.회사마다 연차에 사용에 대한 느낌이 달라서 여기 멘토분들께서도 딱 적절한 답변을 듣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회사 규모를 막론하고 팀 분위기나 혹은 결제해주시는 상사의 스타일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가장 정답은 그냥 '눈치껏'인 것 같습니다. 먼저 직속 상사 (사수분)께 슬쩍 말씀을 드리고 어떤식으로 평소에 연차 사용하시는지 확인하신 후에, 연차를 올리는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금요일이나 연속으로 사용하는데에 제약이 있다면.. 사정을 그냥 잘 말씀드리고 휴가를 사용하는 수 밖에요..

안녕하세요 인사직무 재직 중인 멘토 verysoo 입니다
아마 저연차신 것 같은데 그냥 사수분께 솔직하게 휴가 계획 말하시고 자연스레 팀장 귀에 들어가시게 하세요 바빠서 눈치 보이는 건 가시기 위해서 이겨내셔야 하는 영역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종 휴가원 결재받으신 후 주기적으로 휴가리마인드를 시키십시요 그럼 가시는데 큰 무리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중인 멘토 맛동산입니다.

연차 사용은 사실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하루 이틀 빠지는 거면 개인 건강 문제나 가족 행사 등을 핑계 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런 것도 임시 방편이라 평소부터 개인 연차 사용시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것도 필요합니다. 개인 연차는 개인의 권리이니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이야기 해보세요. 처음엔 어려운데 몇번 하다보면 다들 이해하고 받아들일겁니다. 

안녕하세요. HR(인사) 직무 재직중인 멘토 저스트두잇입니다.맞습니다. 맞아요...연차는 직원의 고유 권리 인데.... 왜 눈치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저도 굉장히 동의합니다.하지만, 달리 생각해보실필요도 있는데대기업처럼 내가 연차갔을경우 다른사람이 메꿔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제한적으로 사용하는게 득일듯합니다.(회사 여러모로)윗선에 얘기하실때는 권리라는 단어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업무를 어떻게 문제 없게 할껀지를 기반으로 얘기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SNS 콘텐츠 기획 직무 재직 중인 멘토 핑핑이입니다. 우선 하루 정도 연차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다른 팀원분들도 자연스럽게 연차를 사용하시는 분위기라면 너무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분들은 연차 사용을 어떻게 하시는지 등을 살펴보시면서 말할 타이밍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태양래입니다.회사마다 부서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연차사용에 대한 고민이 있는것 같습니다. 연차는 근로자의 권리라고는 하지만 도의적으로 부서가 다 바쁜데 혼자만 연차를 쓰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래도 이번처럼 너무 가고싶은 경우에는 팀장님에게 보고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바쁜 업무 때문에 번아웃이 온것 같으니 이번에 잘 쉬고 돌아와서 열심히 하겠다라는 식으로 얘기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ESG 사회공헌 멘토 지단제라드입니다.연차는 본인의 연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차 사용도 본인의 권리 입니다.말을 하지 않고 넘어가서 못쓰게 되면 결국 본인의 손해 입니다. 본인의 연차는 누구도 챙겨 주지 않습니다.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팀 분위기가 연차를 자유롭게 못쓰는 분위기 인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확실히 말을&nbsp;하세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조금씩 바꿔가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nbsp;&nbsp;

맞아요.. 제 권리지만 팀이 너무 바쁘면 연차 사용하기가 조금 눈치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는 거니 저는 연차 만큼은 그런 걱정 안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너무 바빠서 내가 꼭 필요해보이지만 막상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게 회사니까요.. 너무 큰 부담 가지지 마시고, 우선은 부서장님에게 휴가 상황에 대해 구두로 말씀드려보세요. 솔직하게 이때 일정이 잡혀있는데 팀이 바빠서 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렇게 말하는 팀원을 가지말라고 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가지못하게 할수도 없고요

연차 사용에 고민 중인 직장인입니다. 휴가 때마다 여행이나 휴식을 즐기고 싶은데 ㅋㅋ.. 회사가 바빠서 장기로 다녀오면 업무에 영향을 미칠까봐 좀 눈치보여요.어떤 식으로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이랑 2년만에 놀러가는 거고 전부터 약속 잡은 거라서 꼭 가고싶고 그동안 연차 사용도 못해서 제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만큼 말이 쉽게 안 나오네요. 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연차 사용에 고민 중인 직장인입니다. 휴가 때마다 여행이나 휴식을 즐기고 싶은데 ㅋㅋ.. 회사가 바빠서 장기로 다녀오면 업무에 영향을 미칠까봐 좀 눈치보여요.
어떤 식으로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이랑 2년만에 놀러가는 거고 전부터 약속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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