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1년차 신입 이직 고민

저는 현재 생산관리 직무로 근무하면서 생산 계획 및 작업자 배치 등 공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지원이 5일 중에 3일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1년차라서 현장, 공장 돌아가는 흐름 정도만 파악했고

제 전문성이 특별하게 늘었다라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지방대 4년제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관리자가 아닌 일을 하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일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신입으로 시작하려 하는데..

주변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신입을 준비하라는데
퇴직하고 전공면접과 일반 면접 자격증 준비를 하고 싶은데 여기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출퇴근도 오래걸리고 한 달에 2번 정도 주말에도 출근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