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안녕하세요 멘토 두콩이입니다.

퇴직후 이직도 나쁘지않습니다. 다만 너무 풀어지지않게 마인드를 잘잡으시길 바랍니다.

퇴직후 갑자기 편해진 일상에 1~2년을 그냥 이직하지않고 쭉보내시는분들도 꽤많이 봤습니다.

현재 직무자체도 채용규모가 나쁘지않은 분야이고, 포폴준비도 하셨다면 취업의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퇴직후 이직은 그만큼 리스크를 안고 가는만큼 마인드셋을 잘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미미입니다.
지원자분의 상황이라면 퇴직 이후에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재직 중에 이직을 하라고들 하는 이유가 풀어져서 그리고 바로 취업이 되지 않으면 공백기 때문에 그런데요, 지원자분께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취업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직무와 연관된 포트폴리오와 경력 2년 정도면 충분히 경력직으로 이직을 준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퇴사 후 포트폴리오를 한번 더 점검하고, 자기소개서에 신입과는 다르게 경력직으로 하신 업무들을 정량적인 수치가 있다면 이를 중점적으로 강조하면서 지원자분의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어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력직의 경우는 특히나 전 직장에서 한 업무를 기반을 주로 보더라구요, 자기소개서나 면접에 가서도 전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했는지를 깊게 주로 파고드는 질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니 경력에 집중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판다티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직하면서 이직준비하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가 많이 힘들고 시간적으로 부족한건 사실이나, 그래도.... 재직하면서 이직을 권해드리고 싶고요. 금전적인 부분을 떠나 주위에서 이직한다고 퇴사하고 1년, 길게는 2년넘게 재취업에 실패한분들을 보았습니다. 결국엔 더 나은 기업으로의 이직을 포기하고 현실 타협 후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냉혹할 수는 있겠지만, 재직하시면서 틈틈히 채용사이트들을 둘러보면서 지원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요새는 이력서만 잘 작성해 놓으면 제안도 오고, 버튼 클릭 하나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KT그룹 멘토 엠닉입니다.
[멘토의 의견]
<ol>
<li>1. 제 생각에는 힘드시더라도, 재직중에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li>
<li>2. 저도 올해 1월 퇴사하면서 이직을 준비했던 케이스인데, 요즘 상황이 안좋은만큼 작년과는 채용 분위기 자체가 많이 얼어있다고 생각합니다.</li>
<li>3. 또한 퇴사 후 3개월이 넘어가면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게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재직 중에 이직할 곳을 확정짓는 것이 좋습니다.</li>
<li>4. 하지만, 현재 몇 달정도는 일을 하지 않아도 생활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말씀하신데로 천천히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li>
<li>감사합니다.</li>
</ol>

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직무 12년 차 경력 멘토 맛동산입니다.

저는 두번의 이직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모두 재직을 한 상태에서의 이직이였습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는 부분이겠지만, 멘티님 상황에서 저라면 재직 하면서 이직 준비를 할 것입니다.&nbsp;
아무래도 공백기에 대한 부담 스러운 부분도 있겠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더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요. 그동안의 디자인 관련 쌓으신 경력이 2년 정도 있으셔서 충분히 이직은 가능하시겠지만, 일과 병행하며 지원해 보시는 게 아무래도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본인의 최선의 선택을 하시어 좋은 이직을 하시기 바랍니다.&nbsp;

회사가 집이랑 너무 멀고, 회사 동료분들이랑도 잘 안맞아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공백기가 위험하다고 재직 중 이직을 많이들 권유하시는데
일이 너무 바쁘기도 하고, 출퇴근시간만 왕복 2시간이라 집에 도착하면 도저히 이직준비할 시간이 안납니다 ㅠㅠ
주말에도 공부는 커녕 컨디션 회복하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저는 퇴사 후 이직하는 걸로 결정하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포트폴리오랑 경력 2년 정도면 퇴사 후 이직 준비해도 괜찮겠죠?

회사가 집이랑 너무 멀고, 회사 동료분들이랑도 잘 안맞아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공백기가 위험하다고 재직 중 이직을 많이들 권유하시는데

일이 너무 바쁘기도 하고, 출퇴근시간만 왕복 2시간이라 집에 도착하면 도저히 이직준비할 시간이 안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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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vs 재직 중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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