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안녕하세요 멘토 RAMEN입니다:)

다행히! 제가 게임업계, 개발실에서 실 근무 중인 현업자라 도움되는 답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단 게임업계를 타 업계와 비교했을 때, 이전부터 야근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도 야근은 필요한 경우 개인이 할 수 있도록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저희 회사의 경우엔 야근을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개인이 유용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알아서 근무시간을 할당해두고 채우는 형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사(특히 모바일 게임)는 야근이 많을 수 있는데 그 경우에는 전부 성과에 대한 금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라밸은 제가 재직하고 있는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매우 좋은 편이라고 사료됩니다:) 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주세요^_^~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nbsp;
이게 회사바이회사 같아요.. 제친구한명이랑 친형이 게임업게 다니는데..
예전보다 야근은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야근하더라구요 ..
친형은 주말에도 일하고 친구는 주말까지는 일안하는데 상황에 따라 늦게까지 일하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안녕하세요. 멘토 판다티모입니다. 과거에 비하면 확실히 게임업계도 야근이 줄어든 편이고, 말씀하신대로 필수는 아닙니다. 이 부분은 꼭 게임업계가 아니더라도 사회의 분위기가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비록 야근이 줄기는 했다고는 하지만 개발직무가 기한을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야근이 있는 편이긴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일하는 곳은 제가 원하는 직무이기는 한데 산업군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요..
도저히 일에 흥미가 붙지 않아 제가 좋아하는 게임 쪽 회사로 이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근데 요즘에도 게임업계는 야근 필수인지 아니면 좀 워라밸 괜찮아진 추세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일하는 곳은 제가 원하는 직무이기는 한데 산업군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요..

도저히 일에 흥미가 붙지 않아 제가 좋아하는 게임 쪽 회사로 이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근데 요즘에도 게임업계는 야근 필수인지 아니면 좀 워라밸 괜찮아진 추세인지 궁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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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는 야근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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