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된 1년차 디자이너인데 회사 세군데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1번째 회사는 집에서 자전거로 25분~30분 거리고요 (걸어서는 40~45분, 버스타고는 30분 쯤) 연봉은 지금하고 똑같이 받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번에 회사가 내근 직원들 용 사무실 이전을 하느라 컴퓨터가 당장 없고요 (제 노트북을 써야함) 유료 소스 사이트는 따로 결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번째 회사는 집에서 1시간 5분쯤 (버스+지하철) 이지만 연봉을 300쯤 올려주셨어요. (대신 병원 디자이너라서 포트폴리오가 쓸만할 게 없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정 기간 지난 후 목표하는 회사로 이직할 생각이기에 많이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포트폴리오를 따로 만들 예정이라)
3번째 회사는 집에서 1시간 5분쯤 (버스+지하철) 이고 연봉은 지금과 같거나 조금 떨어질지도 몰라요. (아직 2차 면접을 안봐서 확신은 x) 대신 광고대행사고 클라이언트가 대부분 국가와 함께해서 포폴은 괜찮게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집에서 직장을 다녀도 월급에서 50만원 + 아버지가 지원해주시는 돈 100만원을 제 몫의 생활비로 어머니께 드리고 있어서, 만약 2-3번째 회사를 간 뒤 자취를 해도 생활비는 비슷비슷하게 나갈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 같을까요? ㅠㅠ 고민입니다.
작성자 만두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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