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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업직 계약직 1년차 근무중입니다. 2년채우면 면접보고 정규직 전환되는건데.. 요즘 회사에서 목료치로 하는 실적갯부보면 정규직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상황도 않좋은터라 인센티브도 50% 삭감하고 저보다 오래 일한 사람들중에 대다수가 정규직 면접 시험봐서 떨어지거나 일하다가 2년 못채우고 나갔습니다.
지금 고민인데 이제 막 1년차 정도 됬고 차라리 지금 퇴사하고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받은 다음에 올해 10월전까지 조금 더 크고 탄탄한 기업 정규직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걸 목표로 삼아야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길도 있고 많이 들 추천하는데 현재 상황만 보면 타회사 준비하기에 시간이 촉밥합니다.
밤에도 일해야지 실적갯수를 맞출 수 있고 퇴근 후 공부를 하자니 몸도 피로한데가 회사일도 신경쓰여 집중이 안됩니다..
고민되는건 타회사면접관들이 환승이직을 조금 더 좋게보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퇴사하고 이직해서 회사면접 보는거랑 크게 차이를 안두는지 궁금하고요.
물론 집안경제상황은 나쁘지 않아 1년정도는 취준할 여유랑 시간은됩니다... 다만 걱정이건 뭐가 맞는길인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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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본에충실
신고글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해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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