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_employed/3466003
기존회사 워라벨 잘챙기며 4년다녔어요.. 좋은 제안이와서 일주일 쉬고 같은 직종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직급도 그대로,,연봉은 많이 안올렸고 전회사에서 식대포함 이번회사는 식대별도로 체감상 200은 삭감느낌..
팀장님도 새로온지 2달차구요 실무자 세명이서 3.5인분업무를 하느라 야근? 새벽까지 한적도있고 워라벨 없어요 보니까.. 지금 인수인계받고있긴한데 입사부터 야근하는 분위기 야근할수밖에없는 상황
팀장이 눈치를 너무 봐서, 저한테 은근 떠미네요
그거 하라고 모신거라면서.
저는 심지어 결혼도해서 퇴근할때 늦게들어가니까 그회사 이상한거같다고 그래요 굳이 커리어를 더쌓기도 싫고
팀원들은 착한데 그친구들은 일도 잘해요 직급이상으로.
매일 출근할려고하니 답답하고 스트레스받고 적응되면 괜찮아 질려나 하는데 가슴부터가 답답하네요
입사 두달치되는 기간..그냥 사정상 그만둔다고 하고
좀 쉬어볼까요? 이렇게된이상 다음 회사는 어떻게 또 들어갈지 걱정은 압니다만..현 상태에서 멘탈이랑 마음이 너무 무너지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신고하기
작성자 Ssyou
신고글 이직..1달차..퇴사고민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