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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년도 안된 제조업 관련 신입 생기 엔지니어입니다.
데이터 정리 하느라 바쁘고 장비 안정화 시키느랴 라인가서 업무보고, 다른 부서 관련 데이터 정리에 또 데이터 가라치고, 새로운 프로젝트 또 받아서 혼자서 2개를 진행할거같은데, 업무만 많아지고 맨날 늦게가고 그러니까 회사가는게 너무 이젠 무섭네요.
최근 2~3달에 걸쳐 야근한 날을 계산해보니까 매일 2~3시간씩 더 근무한 꼴인데 이게 맞나 싶네요.
여러명이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업무 부담감이 너무 심하고, 업무도 들어오자마자 주먹구구식으로 배워서 답답합니다. 다양한 팀에서 저한테 업무 물어보고나 요청할 때 뭔지도 모르는데 물어보니까 답답하고 또 미팅은 길어서 미팅하면 야근이란 생각도 하게되네요.
다른 팀 업무 인거같은데 우리 팀에서 업무를 받아와서 하니까 업무만 늘어나고.. 적어도 한 플젝을 여러명이서 같이 진행해서 업무 분담이 되었으면 좋겠으나 바뀌는게 없다보니 퇴사고민이 많이 됩니다.
초반에는 야근도 경험이고, 배워가는 과정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이제는 점점 지치네요.. 내일도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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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에가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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