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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 조금 넘는 공백기를 가지고 이번에 A회사를 합격해 연휴 후에 입사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B회사가 A회사 입사 바로 전날 1차 면접이 잡혀 있구요
매출액 기준으로 B회사가 A회사 보다 6배 이상 크고
A회사: 집에서 매우 가깝고 야근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매일 8시 9시 퇴근)
B회사: 집에서 편도 30-40분, 워라벨이 보장
연봉은 두 회사가 비슷하구요
사실 저는 워라벨을 꾀 중요시 하는편이긴 합니다 전 회사도 워라벨이 좋았구요
하지만 지금 제 상황에선 이것저것 가릴처지가 아니 잖아요? 공백기가 있으니... 심지어 B회사는 2차까지 있는 면접중 1차 면접도 합격을 못했으니까 당연히 A회사를 가는게 당연한건데 안하던 야근을 매일할 생각을 하니 방법을 찾고 싶네요
A회사 입사 후 만약 B회사 1차 합격통보를 받으면 2차면접을
연차내서 보러가기도 쉽지 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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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리파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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