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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중 퇴사, 인턴으로 기재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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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아래의 문제로 글을 작성했던 신입사원입니다.

 

이전 고민 글 요약

- 첫 입사한 회사에서 한 달간의 인수인계 후 세 건의 프로젝트를 AM으로서 담당 (메인 1, 서브 2)

- 메인 프로젝트의 경우 콘텐츠 운영 채널이 많아 해당 건만으로도 업무량이 상당함

서브 프로젝트들도 예상 시간보다 2~3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빈번

하루 1시간 이상 연장근무는 기본, 퇴근 후 및 휴일에도 잔업 지속 (평균 수면시간 3~4시간)

근무 6주 차부터 몸살, 이명 등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심화됨

 

이후,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5주 정도 더 근무해보았지만,

결국 3일 연속으로 막차 때까지 야근을 해도 줄어들지 않는 업무량으로 인해

신체적/심리적 한계를 느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상황 및 질문

 

11주간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이를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에 기재하고 싶은데,

직책을 어떻게 기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전 회사 대표님께서 추천서를 작성해주셨는데,

근무 기간이 짧아 '인턴'으로 기재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인턴으로 표기해 작성해주셨습니다.

(※ 경력증명서에는 인턴/정규직 여부가 명시되지 않음)

 

이 경우,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에 '인턴'으로 작성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짧은 기간이라도 '정규직'으로 경력을 기재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추천서 내의 직책은 추후 수정해 다시 작성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첫 회사였다보니 이직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량이 적어,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해당 내용 한 번만 함께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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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많은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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