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 정규직 8개월차인 신입입니다. 00년생입니다.

원래 미국 인턴을 꿈꾸고 준비를 해서,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연봉은 주 40시간 55000불로요.

하지만 합격을 하고 보니 내가 귀국했을 때, 한국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대기업은 서류까지는 고냥저냥 붙는데, 그 이후부터는 항상 탈락이었습니다.

대학이 지방사립대 4년제이기 때문에 대기업을 가기에는 기본 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을 봤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