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성질을 어떻게 내시는지도 궁금하네요!&nbsp;

적당한 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수 분이 그런걸 진짜 잘하는데요.
기가 센 분인데 적당히 그 선을 지키면서 본인이 성질내야할 떄는 성질내고..
잘 대해야 할떄는 잘 대하고 그런걸 굉장히 잘하시는 분입니다.

친절하긴 한데 호락호락하지 않은 분이다보니.. 정말 사람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잘 다가가는 그런 아이러니한 분이거든요 ㅋㅋㅋ..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특히, 그 위에 팀장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중시하는 사람이면 거기에 맞추는 것도 좋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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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는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동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친절함은 긍정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업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구요. 또한, 좋은 인상을 남겨 멘티님의 평판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항상 100% 친절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nbsp; 특히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업무에 심각한 방해를 받는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도 있구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원인을 파악하여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nbsp; 불필요한 날카로움은 줄여나가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친절하되,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이야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기분에 따라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만 지양해주시면 됩니다:)

멘티님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셔서 아시겠지만, 무뚝뚝하고 차가운 것보다는 친절한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잖아요. 회사에서는 사람과 사람간의 라포형성도 중요하고, 또 이번에는 내가 부탁을 들어주지만 다음에는 내가 부탁할 일도 생기니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하시는게 멘티님께도 좋을거에요!

네.. 회사에선 왠만함녀 적을 만들지않는것이 중요하므로,,
적당히 친절한것을 추천드려요.

회사는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납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친절해야할까요? 친절하지 못할 때 제 태도에 대해서 자책을 많이 합니다.. 근데 싫은 사람이 있을 때 많이 날카로워져요 .. 당시에 날카롭게 행동하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너무 소심한걸까요..? 회사에서 친절한게 좋은걸까요?

회사에서 친절해야할까요? 친절하지 못할 때 제 태도에 대해서 자책을 많이 합니다.. 근데 싫은 사람이 있을 때 많이 날카로워져요 .. 당시에 날카롭게 행동하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너무 소심한걸까요..? 회사에서 친절한게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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