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고민) 직무 전환 기점에서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전회사(1년) + 현회사(2년)으로 총 3년 5개월 기술영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9월즘에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될 것 같은데 아마 제 전공을 고려하면 개발 or 제조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면 총 3년 8개월 기술영업을 하다가 엔지니어로 전환이 되는건데 커리어가 단절되는 것 같아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근데 이 회사만한 거리, 워라벨, 연봉을 또 찾기가 어려울 것 같아 그냥 남아있는게 맞나 싶기도하네요..

3년 8개월 (영업) + @(엔지니어) 이런식으로 경력이 쌓이면 적어도 엔지니어는 또 3년이상 쌓아야 이직이 가능할텐데 

나중에 이직 타이밍도 애매해질 것 같고.. 뭐가 맞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