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A의 경우 엄청 가깝기는 한데. 방 자체에 문이 없다보면, 프라이버시가 전혀 없다보니. 생각보다 불편함을 꽤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들과도 계속적으로 잘 어울리고, 불편함없이 지내는 성격이라면 상관없을 수도 있고. 커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소음에도 취약하기도 해서. 차로 10분이기는 해도 서로 간의 구분이 되는 B 기숙사를 추천드립니다.

&nbsp;예를 들면, 캡슐 호텔의 경우에도 서로 간의 방이 캡슐호텔만큼 가깝지는 않겠지만. 코고는 소리부터, 바스락 소리. 여러 다양한 소리에도 생각보다 서로 민감해질 수 있고 불편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 부분을 고려하면 최소한 문은 존재해야 한다고 봐서 저는 B 추천드립니다.

멘티님, 댓글이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변 분들의 말씀처럼 B 옵션이 여러 면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A 옵션은 문이 없다는 것은 가장 큰 단점입니다. 커튼은 시각적인 차단은 해주지만, 소음은 그대로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nbsp; 4명이 함께 사는 공간에서 개인적인 공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nbsp; 잠잘 때나 휴식할 때 방해를 받을 수도 있고, 전화 통화나 화상 회의를 할 때도 신경 쓰일 수 있구요. 반면 B는 방에 문이 있다는 것은 개인 공간이 보장된다는 뜻입니다. 퇴근 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nbsp; 외부 소음에 덜 방해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근 시간 5분 정도의 차이는 개인의 휴식과 삶의 질에 비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우선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라면 B를 선택할 것 같아요. 회사사람들하고 4명이서 사는데 문도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네요. 차로 10분이고 버스정류장도 앞에 있으면 통근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전자가 도보로 5분이라 하지만 사실 도보 5분과 차로 10분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회사에서 너무 가까우면, 무언가 일이 생길때 먼저 부를확률도 있기에 사실 그리 추천드리지도 않구요.
이런 면에서도 B가 좋다고 생각해요

세명이서 룸메이트로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문이 있고 없고가 꽤 큽니다.

개인적인 공간 보장이 안되어 있는 느낌이기에 한두달은 괜찮아도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받거든요
무얼하는지 다들 볼 수 있으니까요

해서 다소 걸리긴해도 후자를 추천드려요

이번에 어찌저찌 취업을 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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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사에 기숙사가 있는데 아파트에 4명이 산다고 하고 옵션이 2가지 입니다.
A. 도보 5분, 방에 문이 없음
B. 차로 10분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 있음), 방에 문이 있음 (A보다 크기도 좀 더 큼)
&nbsp;
제가 자취만 하다가 기숙사 같은 형태는 처음인데..
아무래도 주변에선 문이 있는게 낫다고 하긴 합니다.
A도 뭐 커튼같은 거 달아놓으면 되긴 하겠지만 소음 차단은 안될테니..
&nbsp;
아무래도 B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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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찌저찌 취업을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기숙사가 있는데 아파트에 4명이 산다고 하고 옵션이 2가지 입니다.

A. 도보 5분, 방에 문이 없음

B. 차로 10분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 있음), 방에 문이 있음 (A보다 크기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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