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력(안전 경력 만 2년)
- (현재) 국가기관 안전관리 임기제(계약직) 11개월째 재직중
- 지방공기업 안전관리 정규직 1년 2개월 퇴사
- 그 외 1~2달, 10달 타 직무 3~4번 이직한 경력있으나.. 이력서엔 잘 안씁니다.
- 매번 사람 혹은 과도한 업무에 멘탈을 못버티거나 성장가능성이 안보인다고 판단되면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직만 해서 애매한 직장만 가게되네요.
2. 스펙
- 초대졸, 2기사 3산기 6기능사 외 기타 자격증 몇개정도?, 30초
- 현재 야간대학 편입해서 다니구 있고 향후엔 어학, 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3. 본문
이러한 상황인데 현재 다니는 곳은 동일 직무 사수가 없어 안전에 대한 전문성이 저보다 부족하지만
사회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업무 방향성이나 보고서, 계획서 등 컨펌해주는 정도입니다.
팀장님은 가스라이팅만 하시고 그냥 방관하시고 업무관련해서는 나서질 않고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저번엔 심하게 까이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밤새 못자고 출근못한적도 있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말도 안되는 업무지시 받으면 진짜 미치겠습니다.
성장 가능성은 좀 애매합니다. 배울만한 사람이 본사나 타 지사에 있긴 하나.. 거의 통화로 질의응답만 가능하고
제 주관으로 해야하는 경우도 자주 있어 제가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나 라는 고민에 자주 빠집니다.
그래도 일은 편하고 주도적으로 처음 해보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제 역량을 제대로 발휘해보자는 마음으로
전 회사에서 안해본것도 해보고 주도적으로 협조도 하면서 하고 있고,
워라벨이 좋아 경력과 학업을 둘다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네요..
근데 일단 계약직이라 이직하고 싶고.. 이왕 가는거 안전 전담부서 있고 동일 직무 사수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다만, 다음주에 면접이 있어 기대는 하고 있으나 위에서 말한 전담부서도 없는 곳인데 면접보러 가면 후회할까요?
어떻게든 참아서 제가 원하는 곳에 합격할 때까지 계속 버텨야하는건지 참 고민이네요 ㅠㅠ
그리고 이직 타이밍 판단 기준도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자 mayb2
신고글 언제 이직해야할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